이토준지

저번에 이토 준지 시리즈를 한꺼번에 다봤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괴상한 일본 만화를 계속 보고있으면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옴...

데빌돌같은 밴드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욤;;; 앨범은 없지만;; 무지 무섭드라고요;;;;

아 소용돌이;; 달팽이고기를 잊을수가업네요 ㅡㅡㅡ;

동생을 잡아먹는거였나 그렇죠 아마?

네 ㅡㅡ;;; 휴 너무 충격이 컸네요

이토준지랑 사바쓰 오지옹 진짜 어울리네요 ㅋ

이토준지 진짜 좋아하는 작가죠 ㅋㅋ
시리즈 몇번을 봤던지 ㅎㅎ

전 아직도 여드름 귀신이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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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제일 충격적이었네요

아 얼굴이 무슨 피지창고도아니고 ;;;

전 처음봤던게..사람들을 바느질로 꼬매서(?) 여기저기 널어놓았던 장면이었지효;;;; ㅎㄷㄷ

예전에 이토 준지 만화 잼나게 봤었는데 한글 번역본은 조금 잔인하다 싶은 그림들을 이상하게 처리해서 참 아쉬웠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전 시리즈 다봤지만 그중에 자기 고양이 키우는 걸 만화로 그린 게 제일 잼나더군요(욘&무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