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난처한 경우...

저도 퀸스라이크의 제프 테이트가 너무좋지만 후반기 곡들이 너무 구려서 듣기가 싫어요 ㅠ.ㅠ
결국 초반기 작들만 듣게됨 ,,

갈수록 이뭐병이 되가는 퀸스라이크... 초기작은 정말 수작들이죠^^
근데 저는 한 곡 내에서도 좋아하다 싫어하다 이래야하니..ㅋㅋㅋ

오! 크리스찬 알베스탐 좋죠! 근데 웰케 사이드밴드를 많이하는지??

닐 패트릭 요한슨 닮아가나??

그러게요.ㅋㅋ 정착을 못하는 스타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존재가 되겠군요....

아 닭트랭 클린보컬은 저도 너무 동의합니다. 마이클이 저에겐 잭와일드님의 크리스찬..... 그래도 마이클은 클린보컬 비중이 후기작으로 가면서 거의 없다시피 해서.. ㅋㅋㅋㅋ

마이클 project 앨범에서 대박...ㅋㅋ 크리스찬의 클린보컬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크리스찬은 클린보컬 부분은 걍 딴사람이 했으면 좋겠어요.. (닭트랭 마이클 빼구요..ㅋㅋ)

멜데스 클린보컬 없었으면 좋겠다는데에 정말 동감입니다 ㅠㅠ

역시 그렇죠 ?ㅋㅋ 메킹 코멘트나 평점만 봐도 어지간히 클린보컬이 잘 입혀지지 않은 이상엔 대부분 클린보컬을 지적하며 평점을 깎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직까지 클린보컬은 참 좋은데 그로울링 내지는 하쉬보컬을 더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 경우는 못봤던거 같아요.ㅎㅎㅎ

멜데스 클린보컬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 꼭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클린보컬 땜에 깨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ㅠㅠ

그러게 말이예요. 난데없는 클린보컬이 오히려 곡을 망치는 경우가 꽤 있죠. 그래도 억지로라도 클린보컬 집어넣는게 대세인가봐요.ㅠ

엌ㅋㅋㅋㅋㅋㅋㅋ 전 프로젝터 앨범 클린보컬때문에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전 도저히..ㅋㅋㅋ

저도 예전엔 그렇게 싫엇는데 신기하게도(다행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클린보컬은 저도 정말..ㅋㅋ

더위 조심하시고 업무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세요 ㅎㅎㅎ

저는 잘 안좋아지네요.. 하긴 취향이야 계속 바뀌니까 알 수 없죠.. 어느날 갑자기 확 끌릴지도..ㅎㅎㅎ
퀴트린님도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잭와일드님 시간 괜찮으실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잇습니다. 그 때 제가 시원하게 한잔 대접하겟습니다!^^

네.. 아이고.. 사과의 의미에서라도 제가 대접해야죠.. 무슨 말씀을..^^
그 뭐 별스럽지도 않은 약간의 시간인데도 상황상 뵙지 못하니 죄송할 뿐이네요.ㅠㅠ

주객이 전도된 상황만 아니면 오케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면 파워메탈이 될수도... 요즘 파워메탈 같은거 보면 살짝살짝 그로울링 집어넣더군요.
그런거는 또 좋더라구요. 워낙에 파워메탈 보컬들이야 어설픈 멜데스 클린보컬은 상대도 안되니까요.ㅋㅋㅋ

전 멜데스나 모던 쓰레쉬에서 나오는 파워메탈 멜로디의 클린보컬이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블랙메탈 등에서 나오는 읇조리는 정도의 클린은 괜찮더군요

역시 제 생각하고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네요..ㅎㅎㅎ
전 메탈이라면 일단은 공격적이고 직선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블랙메탈에서 읇조리는 것도 그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