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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돌게돌게'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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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Nick) 돌게돌게  (ex-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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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In Flames preview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2011) 90/100    Oct 28, 2014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인 플레임스는 메탈계 유행의 선두주자다. 이들은 2집과 3집으로 '예테보리 사운드'라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좀 더 밝아진 분위기의 4집과 5집을 발매하며 예테보리 사운드의 발전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뉴 메탈과 메탈 코어 같은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인 플레임스의 음악은 언제나 변화하였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에서는 언제나 인 플레임즈 특유의 풍미가 느껴졌다. 이들의 음악은 과도한 현란함이나 쓸데없는 장식들을 배제하고 모든 사운드를 그들이 있어야 할 곳에 정갈하게 갖추어두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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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In Flames preview  Siren Charms (2014) 80/100    Sep 20, 2014
Siren Charms 인 플레임스는 메탈계 유행의 선두주자다. 이들은 2집과 3집으로 '예테보리 사운드'라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좀 더 밝아진 분위기의 4집과 5집을 발매하며 예테보리 사운드의 발전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뉴 메탈과 메탈 코어 같은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인 플레임스의 음악은 언제나 변화하였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에서는 언제나 인 플레임즈 특유의 풍미가 느껴졌다. 이들의 음악은 과도한 현란함이나 쓸데없는 장식들을 배제하고 모든 사운드를 그들이 있어야 할 곳에 정갈하게 갖추어두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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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edeemer of Souls (2014) 85/100    Jul 30, 2014
Redeemer of Souls 주다스 프리스트는 내 인생의 절반이었다. Painkiller 란 게임을 하다 우연히 동명의 노래를 접한 이후로, 주다스 프리스트는 내 삶과 함께해왔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언젠가는 나도 유명한 뮤지션이 되어서 무대에서 환호를 받겠다는 꿈을 꾸기도 했고, 할리 데이비슨의 바이크를 사고 말겠다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벌써 17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1974년에 Rocka Rolla 로 데뷔한 이래로 만 40년만이다. 2012년 '마지막 월드투어' 를 한다던 그들이 다시 새로운 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언제나 내 우상이었던 밴드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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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Judas Priest preview  Sad Wings of Destiny (1976) 95/100    Jun 20, 2014
Sad Wings of Destiny 나이가 들고 나서야 비로소 맛을 알게 되는 음식이 있다. 당장에 입맛을 잡아 끌 단 맛도 없고, 눈물을 쏙 빼놓을 만큼 맵거나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그것만의 독특한 식감과 향취를 가진 음식들. 한때는 그 음식을 먹기 어렵게 했던 풍미는 언젠가 매력으로 다가와 그 음식을 찾게 한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2집인 Sad wings of destiny를 듣고 나서 느껴지는 것들도 그와 비슷하다. 나 역시 다른 젊은 메탈 헤드들처럼 주다스 프리스트의 헤비메탈 걸작 'Painkiller (1990)'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밴드들의 다양한 음반을 찾아보는 동안 '메탈 갓'의 초기 시절 음악을 들어보겠다는 생각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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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Lake Of Tears preview  Headstones (1995) 90/100    Jun 13, 2014
Headstones 꽃을 피우려 하는 꽃봉오리는 너무나 짦은 시간만을 스쳐가기에 오히려 더 아름답다. 둠 메탈의 성향이 짙은 1집에서 보다 서정적이고 애상적인 색채를 띄게 되는 이후의 작품들 사이에 위치한 레이크 오브 티어즈의 2집 'Headstones'은 그들이 음악적으로 변화해나가는 찰나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특히나 아름다운 음반이다.

상처의 부기가 쭉 빠진듯 한 담담하고 애상적인 분위기가 눈에 띈다. 전작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거칠고 자글거리는 기타 톤은 한층 듣기 편해졌다. 고통에 신음하는 듯 괴로워하던 보컬 역시 긴장을 풀었다. 어쿠스틱 기타를 도입해 서정성을 극대화한 'headstones' 와 'twilight' 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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