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신보 컨셉에 관한 질문....

무슨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음악이 컨셉앨범치고는 좀 연결이 안돼는듯.....너무 프로그래시브한 연주가 좀 부담스러운 신보입니다~그래도 이전 음반보다는 좋지만....이런 음반은 여러번 들었을때 그맛을 알수있는법~앙그라 신보 정말 반갑네요~!! ^^

http://blog.naver.com/ledzeppeline?Redirect=Log&logNo=20109709507
여기로 가시면 대략적이나마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aqua = 물을 주제로 하는것 같더군요. 처음엔 좀 별로인거같더니 저같은 프록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나 어필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샤먼 신보와 비교해서 들어보십시오. 리카르도의 입김이 꽤나 작용한듯 싶습니다.

DaniFilth / 그런가요? 확실히 전앨범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프로그레시브도 파워메탈도 아닌 듯한 좀 그런 앨범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앨범은 프로그레시브와 파워메탈이 적절히 융합된 괜찮은 앨범인 것 같네욤.... 역시 앙그라죠...ㅋㅋ

Mas9uerade / 감사합니닷...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거군요... 태풍... 한번 읽어봐야겠네욤...

caLintZ / 특히나 이번 신보는 앙그라식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이 잘 성립된 앨범 이라고 느꼈습니다.. 프록메탈이 약간 낮선감이 있어서 저도 처음에는 약간 멈칫..했는데 듣다보니 점점 빠져드네욤...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를 워낙 못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컨셉이 매끄럽게 연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Temple of Shadows 같은 경우에는 워낙 스토리가 명확했기에 이해가 쉬웠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감이 확 오지는 않네요. 하여튼 음악은 저번작을 기점으로 계속 프로그레시브화가 되가는 것 같네요. Blind Guardian도 계속 프로그레시브함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긍정적인 진보라고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