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가 아니게 메킹이 자주 거론되네요
Babymetal 올렸다고 논란이 일으키고
그레이브웜 리뷰 썼다고 또 한 번 거론되고.....
-_-;;;
그레이브웜 리뷰도 삭제를 해야하나 보네요....;;
글을 쓰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군요
Toxik 2013-08-10 12:26 | ||
딱히 문제될꺼없다 생각되는데... 그레이브웜을 어케 평가하든 자신의 자유니까... | ||
메입고딩 2013-08-10 12:30 | ||
Burzum 2013-08-10 12:57 | ||
신경 쓸 필요없습니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요 | ||
나의 평화 2013-08-10 13:11 | ||
서로 다른 의견이 오간것뿐 전혀 문제 없습니다~^^ | ||
The DEAD 2013-08-10 13:27 | ||
뭐 계속 맘에 안든다고 말씀들을 하시면 저야 뭐 삭제하면 그만이니깐요 | ||
저스트비 2013-08-10 13:32 | ||
전혀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생각이 차이죠 뭐... | ||
veg 2013-08-10 14:13 | ||
리뷰쓰다보면 반대측에서 욕도 먹고 그러는거지요 뭐. | ||
겸사겸사 2013-08-10 14:23 | ||
게시판 공지 1번이 가장 중요하죠. 지나친 비방이나 논란야기가 아닌 의견제시는 적절하다 봅니다 | ||
이규엽 2013-08-10 16:48 | ||
저는 데드님 리뷰를 츄향을 떠나서 참 좋아하는데요 | ||
AlcesteNoire 2013-08-10 16:53 | ||
음악이 개인이 느끼기에 좋든 나쁘든 그것은 남이 관여할 바가 아니죠. 그러나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시면 블랙메탈이라는 장르에 대한 정의가 문제되는거 같아서요.. 장르의 구분, 정의에 관한 내용은 글쎼요.. 워낙 본질적인 문제이고.. 남의 생각을 무조건 존중하라?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느낌, 감상과는 구분되어야 하지않을까요 글쓴분께서 그 평가를 매긴 기준에는 '블랙메탈이 아니니까~'라는 순수 음악감상적인 면 외의 기준으로 쓰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 ||
The DEAD 2013-08-10 17:30 | |||
제가 쓴 글도 개인적인 순수음악 감상적인 면입니다. 뭐 읽는 분들이 아니라면 또 아닐 수도 있겠죠. 블랙메탈이라는 본질적인 문제???? 전 블랙메탈은 이래야 한다라는 어느정도(?)의 생각이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감상적인 부분까지만이 아니라 그 정의 혹은 본질적인 면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뭐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겁니다. 그런 걸 알아가는게 나름 재미가 있어서) 그레이브웜은 블랙메탈이 아니다라는 것도 뭐 그러한 본질적인 면을 좀 부각을 해서 적은 글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게 사실 그 자체도 제 입장에서는 하나의 음악감상방법입니다. 하나의 음악을 두고 어떻게 바라보냐 어떤 기준으로 보냐에 따라서 청자의 기준이 달라지겠죠?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시인은 낭만을 생각하면 바라봤겠지만, 물리학자는 의구심을 가지고 바라봤을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누군가는 음악적인 순수한 미학에 대해서 따지는 청자가 있다면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누군가는 장르 안따지겠죠. 그냥 블랙메탈이라고 불리우니까 블랙메탈인가보다라고 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니라는 겁니다. 어느 하나의 음악이나 매개체에 대해서 정의는 누구나가 할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제가 저렇게 그레이브웜에 대해서 장르 운운하면서 이건 블랙메탈이 아니니까~라는 식의 글은 제 나름대로의 음악을 듣는 정의이고 기준의 잣대입니다. 사실 아직도 그렇고 앞으로 5년동안은 변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댓글에 남의 생각을 무조건 존중하라 뭐 그런 것도 없습니다. 제가 저렇게 글을 쓴 것은 난 내 기준에 그레이브웜은 블랙메탈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겁니다. 뭐 어떠한 논리가 있는게 아니고 어떠한 이성적인 생각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제 감상과 느낌으로 그리고 내가 알고 있었던 블랙메탈을 들었을 때등의 비교 감상을 하면서 적은 겁니다. 저는 솔직히 그게 문제가 될 법한 사항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다른 누군가가 그레이브웜은 블랙메탈이다!이러한 이유와 그 밴드의 음악을 들었을 때 그렇다라고 한다고 하면 저는 좋습니다. 오호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네라고 받아드리니깐요. 다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전 누군가에게 블랙메탈이라는 장르와 정의에 대해서 설파하고 싶지도 않고 귀찮아서 이제는 하기도 싫어합니다. 단지 내 기준에 내가 가지고 있는 블랙메탈이라는 음악적인 기준에 의거(아주 순수하게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준입니다. 강요되는 잣대는 아닙니다)하여 리뷰를 적은 것이고, 평점이 낮은 것도 역시 저의 개인 기준에 의한 겁니다. 기분이 나쁘시다면 리뷰는 삭제하겠습니다. 남들 눈에 좋지 않은 리뷰는 굳이 남아 있을 필요는 없을 테니깐요 | |||
AlcesteNoire 2013-08-10 18:30 | |||
네 그렇게 말하시면 할 말이 전혀 없네요. 남의 뭐라하든 그냥 내 식대로 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어떠한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 - 그럼 사실 제 반응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않나요? 무서운건 또 뭡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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