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어 블래스트 미국에서 주문 많이 했던 분들 있으신가요
이번에 처음으로 뉴클리어 미국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 방식은 빠른 배송인
International Expedited Shipping 선택했고,
배송비가 무려 109,000원 나왔거든요.
주문 후 4일인가 지나서 발송메일이 왔는데
APC 택배라는 첨 들어보는 회사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발송메일 받고 6일이 지나도 전혀 이동을 안 하더군요.
APC 회사 검색을 좀 했더니 국내지사는 없는 것 같고
우편함에 놓고 가는 방식이라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뉴클리어에 발송 방식을 스탠다드로 잘못 보낸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제대로 맞게 보냈다고 그러면서 며칠 지나도 이동을 안 하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느닷없이 일요일에 Fedex에서 발송 알림이 왔고
오늘 받았습니다.
근데 박스에 부착된 송장(Fedex)의 발송일을 보니 12월 9일 토요일로 적혀있네요.
착오로 일반 배송으로 송장번호만 입력 후에 미발송 상태에서
제 문의에 페덱스로 보낸 건지
아니면 연계방식이라 원래 최종단계가 페덱스인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1품목이 누락돼서 왔네요.
더군다나 CD랑 DVD 큰 사이즈의 품목이라 배송비에도 영향을 미친 건데.. ㅠㅠ
암튼 여기에서 다시는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배송 방식은 빠른 배송인
International Expedited Shipping 선택했고,
배송비가 무려 109,000원 나왔거든요.
주문 후 4일인가 지나서 발송메일이 왔는데
APC 택배라는 첨 들어보는 회사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발송메일 받고 6일이 지나도 전혀 이동을 안 하더군요.
APC 회사 검색을 좀 했더니 국내지사는 없는 것 같고
우편함에 놓고 가는 방식이라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뉴클리어에 발송 방식을 스탠다드로 잘못 보낸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제대로 맞게 보냈다고 그러면서 며칠 지나도 이동을 안 하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느닷없이 일요일에 Fedex에서 발송 알림이 왔고
오늘 받았습니다.
근데 박스에 부착된 송장(Fedex)의 발송일을 보니 12월 9일 토요일로 적혀있네요.
착오로 일반 배송으로 송장번호만 입력 후에 미발송 상태에서
제 문의에 페덱스로 보낸 건지
아니면 연계방식이라 원래 최종단계가 페덱스인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1품목이 누락돼서 왔네요.
더군다나 CD랑 DVD 큰 사이즈의 품목이라 배송비에도 영향을 미친 건데.. ㅠㅠ
암튼 여기에서 다시는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제 글 보면 징징 거리는 글 보실 수 있을겁니다. 블프떄 샀는데 저는 아직도 배송안하고 있습니다. 울 시간 26일 주문했고 2주 지났는데 소식이 없네요. 취소하겠다니까 취소도 안해주고 그러네요 ㅋㅋㅋ. 이제 이 그지같은 곳에서 주문 안할려고요. 아마 페덱스로 간것은 연계일겁니다. 제 글에 몇분이 답변 주셨었는데 3개월차에 받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 얼마 좀 싸게 사려다가 마음 고생만 하는 듯 합니다. | ||
그 1품목 누락된 것과 배송비에 대한 문제는 다시 확실하게 말해서 꼭 환불받으시길 바랍니다. 중국 알리 상점만도 못한 애들이네요. | |||
누락된 품목은 메일 보내긴 했는데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젤 사려고 했던 게 하필 누락된 품목이라서.. 충동구매도 안 했을 거라 더 짜증나네요. 앞으로 해외직구는 그냥 뉴클리어 독일 사이트에서 하세요. 경험상 그래도 여기가 젤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20일~1달 걸리던 기간이 얘들이 미쳤는지 갑자기 올해 봄? 이후로 10일 정도로 금방 옵니다. 배송비도 아무리 많이 사도 추가 금액이 없으니 이것만으로도 젤 좋은 것 같네요. | |||
뉴클리어 독일 사이트가 미국 애들보다는 낫군요. 저도 이런 그지같은 경험은 처음이라서 할말이 없어지네요. 아니 재고가 본인들이 갖고 있는 것 보내면서 아직까지 일처리 안하는 걸 보면 수준 다 보이는 듯 합니다. | |||
지금 봤습니다. 개인 판매자보다도 못한 것들이네요. 저도 쿠폰(이메일 등록하면 10%인가?) 사용 문의를 2번이나 했지만 역시 답변 없더군요. 명색이 메이저 레이블이 왜 그런지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블프 때 괜히 충동구매로 대부분 관심도 없는 것들 사서 후회가 막심입니다만 그래도 전 받았으니 징징거리면 안 되겠네요 ㅋㅋ 취소를 안 해준다면 카드사로 직접 연락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페덱스 연계로 생각하긴 했는데요, 페덱스 외의 다른 송장은 부착된 게 없는 상태에서 발송일이 9일로 기재된 걸 보면 어떻게 된 건지 좀 헷갈리네요. | |||
네 그냥 어이가 없어서 포기했네요. 그래도 회원님들 받긴 받으셨다니까 ㅋㅋㅋ 중요한 것은 이 딴 놈들도 장사하는구나 싶네요. B2C를 하질 말던가 ㅋㅋ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님은 물건이 안온게 중요하니 거기에 집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얘네 누락건 처리 제발 좀 잘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 불안하네요. | |||
그래도 뉴클리어 독일에서 세일을 비교적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늦게 봐서 사지는 못 했지만 최근 25%(헉!!) 깜짝 세일도 했더군요. 놓쳐서 아쉽네요 ㅎㅎ 일단 이메일 등록하면 쿠폰(15% 단, 세일 기간에는 사용 불가)을 줍니다. | ||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발송하는 제품은 구매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의 배송시스템이 진짜 헬입니다. 어디서 누락되어도 알수도 없고 거기에 대응도 없습니다. 그나마 이베이는 본사에 메세지 보내면 파악하고 환불이라도 빨리해줘서 다행이지 일반 쇼핑몰같은건 진짜 막막할거예요. 이베이에서 환불받은 제품 잊고 지냈더니 미국에서 6개월 빙빙 돋다가 너덜너덜해진채로 도착한 적도 있어요. 물론 이미 환불받은지 오래되서 상관없긴 했지만. 심지어 이베이에 문의했더니 그냥 가지라고 함 ㅋㅋ 해외구매는 그냥 유럽이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이 가장 안전한 편이고 믿을만 합니다. | ||
그래도 아마존은 포장이 약해서 그렇지 오긴 오잖아요. 여기도 나름 메이저 회사가 이러니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베이는 개인 판매자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는 다행히 이베이에서 잘 못만난 적은 없네요. | |||
뉴클리아는 유럽이 답입니다. 포장도 잘해서 오고 클레임도 바로바로 답변해주고. 아쉽다면 언제부턴가 세관 면세금액 초과하면 무조건 세관검사해서 세금내야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타 쇼핑몰보다 저렴한 우송료 특히 많이 사면 개이득이라 추천합니다 | ||
맞습니다. 일단 배송비 부분에서 최고죠. 독일의 High Roller(재고가 뉴클리어보다 더 다양하죠)에서 아주 많이 샀던 적이 있었는데 배송비만 13만원(+관세는 ㅠㅠ)이 넘게 나와서 뉴클리어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껴지더군요. | |||
▶ 뉴클리어 블래스트 미국에서 주문 많이 했던 분들 있으신가요 [11]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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