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Black Metal - 과연 광기의 수단인가 ?
공포영화 제작하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고 다니지 않고 미국 WWE레슬링 선수 언더테이커나 deicide의
글렌벤튼역시 같은 사람일 뿐이며 호러게임,Diablo 게임 만드는 제작자들 역시....
미국 10대 범죄를 놓고 보면 범죄의 동기가 단순히 "신문지상에 나와 유명질려고" 하는 결과가 나온것을 본적이 있다.
1980년 12월 영국 존레논 역시 암살한 비틀즈의 광팬이자 존레논의 광팬 "마크 체프먼" 역시 "왜? 존레논을 죽였냐는" 물음에 대한 마크채프먼의 여러 대답이 있는데 그 대답들을 종합적으로 추산해보면 "존을 죽여 유명해지려고" 하는 이유였다는것이 범죄심리학에 나온 살해이유라고 대부분 말하고 있다.
본론으로 가서 저는 Black Metal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Death Metal은 말할것도 없고... 난 Black Metal중에서 Burzum은 1집제외하고
가장 싫어하고 인정하지 않는 밴드는 Burzum 입니다.( Burzum팬분들에겐 ㅠ_ㅠ;; ㅈㅅ합니다 좀 봐줘요 ) 전 심리학자도 아니고 그냥 미청년일 뿐인데 분명 위에 언급한 범죄심리역시 Count가 교회에 방화를 하고 Euronymous를 살해한 일련의 범죄 동기 역시 "유명해지려고" 하는 범죄심리가 작용하지 않았나하고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Deicide 역시 레이블과 계약할때 웃겼지만.....
물론 음악가역시 음악적인 소제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일명 "퍼포먼스" 역시 음악의 한부분으로
인정하겠지만 우리들중에서도 흔히... "현실에 대한 판단부재" ,"비현실적인 자기안주" 를 엉뚱한
곳으로 자학하거나 분별력없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MayheM,Burzum 의 Count Grishnackh 그리고 광기? )
버즘의 Count의 범죄동기 역시 그와 한맥락을 다루지 않았나 싶습니다.
밑에 '랜스'라는 Black Metal의 멋진 퍼포먼스가 아닌 Count와 같이 현실을 구분못하는 랜스라는 청년과 노르웨이 레이블과의 대화를 보고 많은 생각나서 포스팅했습니다.
E-mail exchanges between Lance, the King of Black Metal from Gary, Indiana (aka Dave Hill) and Mathias, a Norwegian black metal gu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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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butcher 2011-03-06 23:01 | ||
솔직히 그냥 븅신새끼 같습니다. | ||
헤드뱅어 2011-03-06 23:03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FOAD 2011-03-07 00:11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Burzum 2011-03-07 00:35 | ||
카운트 생긴건 진짜 꽃돌이 인데...ㅋㅋㅋㅋ 젊은 시절을 죄다 감옥에서 썪었으니 뭐.. | ||
헤드뱅어 2011-03-07 18:38 | |||
미청년인건 인정!!! ( 물론 저보단 덜하지만 ) 케케케케케케켈 | |||
잭와일드 2011-03-07 03:04 | ||
예전에 이거 읽었었는데... 다시 읽으니..... 정말 기네요..ㅡㅡ;;; 앞부분 읽다가 pass~~~ | ||
scratch 2011-03-07 07:49 | ||
저런... 겉멋부터 들었군요. | ||
DanielHeiman 2011-03-07 08:09 | ||
세 줄로 요약좀 ... | ||
헤드뱅어 2011-03-07 18:37 | |||
-3줄요약- 헤드뱅어는... 졸라게 멋진... 미청년이였다... | |||
Sathanas 2011-03-07 09:29 | ||
Priest 의 British Steel 30주년 인터뷰를 보니 메탈이란 장르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이다.... 자고로 메탈하는 사람이라면 나름의 철학이 있고 확고한 음악적 노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밴드명은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그저 돈벌이를 위한 겉멋에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메탈들 보다야 카운트의 음악적 철학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임모탈이나 슬레이어 음반을 모으려 했지만 인터뷰를 보니 철학이 없다 판단하여 그냥 대표 명반만 구비한 상태구요.... | ||
헤드뱅어 2011-03-07 18:37 | |||
카운트의 음악적 철학.... 설마 NSBM ? 입니까? national society black metal ? | |||
XENO 2011-03-07 10:48 | ||
아 앞부분 보다 너무 찌질해서 더 못 보고 스크롤 내려버렸습니다;; | ||
헤드뱅어 2011-03-07 18:34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dImmUholic 2011-03-07 13:35 | ||
저런 사람들 보면 흔히 하는 말이 있죠. "문닫고 공부해". | ||
헤드뱅어 2011-03-07 18:34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0'a) | |||
실러캔스 2011-03-07 14:47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실러캔스 2011-03-07 23:49 | ||
나는 지난주를 외부 세상과 격리되어 지냈다. 컴퓨터, 신문, 전화 등 모든것을 안하면서 말이다. 잠깐 TV를 보면서 쉬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피자를 주문하는 등을 하는 것 외엔 내 지하실에 쳐박혀서 가장 극단적인 블랙메탈을 작곡하며 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헤드뱅어 2011-03-08 01:26 | |||
(하지만 이 극단적인 음악이 당신을 자해하도록 몰지 않을까 걱정 또한 된다) 기타를 두 개의 마이크로 녹음했는데 우연히도 두 마이크가 역십자가 모양으로 놓인 채로 녹음되었다. 사운드는 죽음과도 같다..(중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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