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은 나름 오랫동안 좋아해왔는데..(20년가까이?)
이런곳이 있는걸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까페 등은 활성화된곳이 거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예전에 뉴메탈이 한창 인기일때 서양음악을 듣기 시작해서, 콘 림프비즈킷 이런 밴드들만 좋아라 하다가.. 우연히 레코드샵에 진열되있던 감마레이의 power plant 앨범을 아무 정보 없이 자켓 그림만 보고 걍 사왔어요.
왜 산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의 절 칭찬하고 싶네요ㅋ
그거 듣고 그때부턴 거의 메탈만 들어왔던거 같아요ㅎㅎ

메탈 하위장르는 안가리고 듣는 편이긴 한데..
요즘은 멜데스 중심으로 데스메탈종류만 몇달째..

나름 오랜기간 좋아해왔는데 지금까지 만난 메탈러는 진짜 손에 꼽는거 같아요..다들 남자분들이었는데....여친생기면 공연도 같이 안가주고..ㅋㅋ

암튼 말주변도 없고 지식도 얕아서 자게 외에 글은 거의 못올리겠지만ㅋ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일본 오사카 살아서 일본에 공연보러오실 분 계시다면 도와드릴수도 있을거같네요ㅎㅎ

 

older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