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berlight Chronicles Comments

명료하고 단단한 프로듀싱과 비록 짭퉁(신디)이긴 하지만 심포닉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파워 메탈 특유의 가볍고 유치 찬란한 멜로디의 호소력을 미성의 보컬 하모닉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디즈니 파워 메탈 알러지가 있어 TF 조차 한 번 듣고 버린 나 조차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게 해 준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 앨범.

개인적으로 완성도 정말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 밴드의 다음 앨범이 더욱 더 기대되네요. 여기서 어떻게 발전될까?

멜로디는 정말 뛰어난데 보컬이 별로, 너무 비음이여서 소리가 밖으로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이 없어서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느낌인대 이는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나와 같이 Daniel Heiman이나 Jonny Lindqvist같은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 좋아하는거 아니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

작년부터 가장 많이 들은 밴드. Twilight Force 와 비슷한 노선을 들려주며 동화적이면서 로맨틱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요새 이쪽 노선 제대로 하는 밴드가 몇이나 있나 싶은데 정말 보석같은 밴드다.

이거다. 옛날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듣는 내내 행복했다.

파워 메탈의 파워랑도 거리가 멀고 메탈은 더더욱 아닌듯 맞는듯한 앨범. 우후죽순처럼 발매되고 있는 에픽 판타지 심포니 파워 메탈에 이제 약간은 식상되기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운드다. Kamelot같은 중후한 사운드도 좋지만, 2000년대 초반 파워메탈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그때 그시절, 희망찬 멜로디로 가득했던 어릴적 동심을 일깨워준다. Oak and Ash의 속주는 몇번을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최근 새로 접한 음악들 중 나를 가장 즐겁게 해 주는, 밝은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드는 파워메탈. 아, 힐링된다!

간만에 파워 메탈계에 아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 새로운 밴드가 나왔다. 이 밴드가 차후 내놓을 앨범들이 무척 기대된다.

기가 맥히다. 한 곡 버릴 곡이 없다. 전체적으로도, 싱글로도 괜찮다. 침체된 파워메탈신에 이런 밴드가 새로 나와줘서 너무 감격스럽다.

1번트랙의 인트로 멜로디를 듣자마자 바로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아직도 지구 어디에선가 이런 사운드의 파워메탈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감격을 느낍니다. 색색깔 찬란한 소리들로 꾸미고 멜로디에 힘을 바짝 주어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주류로 올라서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이렇게 하이퀄리티로 명맥만 유지해줘도 감사. 킬러트랙으로 치자면 3번이 강력하지만, 9번의 멜로디에 잠재된 에픽파워의 근본이 가장 가치있었습니다.

AOR느낌의 파워메탈. 사실 메탈이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소프트한 편이지만, 사운드는 탄탄하고 멜로디가 좋음. 다 때려죽여버리겠다는 음악들만 듣다가 이런 밝고 희망찬 음악을 곁들여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Muy buen disco. Gran descubrimiento!

올만에 좋은 멜로딕메탈. 보컬 좋다

너무 가볍지 않아서 좋다.

장르를 정해주겠다 심포닉 파워포크메탈 ㅇㅇ

간만에 정말 개쩌는 파워메탈을 영접함..

당혹스러운 첫 인상이 사라지니 재감상 할때마다 설득력이 더해진다. 파워 메탈 같지만 파워 메탈 같지 않은 그 지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good debut album.

모던 메탈코어류 음악의 영향에 지나치게 절여진 파워메탈이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캐치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악곡 구성이 일품인 앨범! 데뷔 앨범이라는 점에서 5점 가산점을 준다. Oak and Ash는 2022년 최고의 곡들 중 하나일 것이다

메탈 보컬답지 않게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이런 류 보컬에게 흔히 나타나는 답답함이 전혀 없는 깔끔한 보컬이 일품.

아 이게 데뷔앨범이라구요? 가산점으로 90점줄만하다.

이런 심포닉 파워 메탈 흔하지 않다. 파워풀하면서도 밝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보컬의 미성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는 밴드. 2집을 기다릴 뿐

익숙하지만 신선한 파워메탈이다

데뷔 앨범치곤 퀄리티가 좋지만 보컬이 힘이 조금 없어보이는게 아쉽다는 느낌

Fellowship je mladá anglická skupina, ktorá na novinke "The Saberlight Chronicles" kombinuje európsky Melodický a občas Symfonický Heavy/Power Metal. Počúva sa to príjemne, niekedy som si pri melódiách / pasážach spomenul na známejších kolegov, pričom hudba prevažne plynie v strednom tempe a má niekedy až rozprávkový nádych. Občas ma pri počúvaní ich hudby napadá aj označenie (nie v zlom) happy metal. Ale spev mohol byť trošku energickejší.

트랙 하나하나 넘어갈 때마다 가슴 떨리는 간만의 파워메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밝아서 듣기 좋네요. 음반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일본에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