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umanity Review
Band | |
---|---|
Album | Inhumani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7, 200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Listenable Records |
Length | 38:36 |
Ranked | #122 for 2003 , #3,958 all-time |
Album rating : 83.7 / 100
Votes : 13 (3 reviews)
Votes : 13 (3 reviews)
July 13, 2016
데뷔 앨범부터 이만한 훌륭한 밸런스와 깔끔한 Melody를 흩날리는 밴드는 흔하지 않다. 어둠이 드리우는 듯한 분위기 속 신비감 있는 Keyboards를 바탕으로 적당한 공격성, 구성 간의 호흡조절을 통해 곡을 상기시키는며 차오르는 듯한 Melody를 들려준다.
인상 깊었던 건, 1, 4번 곡의 Riff hook이 상당히 좋고, 6번 곡의 Twin Guitar로 뿜어내는 Melody hook과 9번 곡의 환상적인 밸런스의 탄탄한 연주, 그리고 일본 한정판으로 Demo [Third Arrival]에 수록된 11번 곡인 Cover song, Mecano의 'Hijo de la Luna'는 원곡을 박살낼 정도로 훌륭한 Killing Track이다.
아쉽다면, 역시나 녹음 퀄리티인데,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처음에는 불편했다. 하지만, 워낙 Riff를 잘 뽑아준 덕에 감상하다 보니 잊은 정도? 이 정도 퀄리티의 첫 등장은 앞으로의 행보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 (이미 좋은 행보를 유지하고 있지만)
Killing Track : Another Creation / Inhumanity / Life in Black / Hijo de la Luna (Mecano Cover)
Best Track : Eternity's Child / In My Words / D.I.B. / The Lust Called Knowledge / Into Illusion
인상 깊었던 건, 1, 4번 곡의 Riff hook이 상당히 좋고, 6번 곡의 Twin Guitar로 뿜어내는 Melody hook과 9번 곡의 환상적인 밸런스의 탄탄한 연주, 그리고 일본 한정판으로 Demo [Third Arrival]에 수록된 11번 곡인 Cover song, Mecano의 'Hijo de la Luna'는 원곡을 박살낼 정도로 훌륭한 Killing Track이다.
아쉽다면, 역시나 녹음 퀄리티인데,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처음에는 불편했다. 하지만, 워낙 Riff를 잘 뽑아준 덕에 감상하다 보니 잊은 정도? 이 정도 퀄리티의 첫 등장은 앞으로의 행보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 (이미 좋은 행보를 유지하고 있지만)
Killing Track : Another Creation / Inhumanity / Life in Black / Hijo de la Luna (Mecano Cover)
Best Track : Eternity's Child / In My Words / D.I.B. / The Lust Called Knowledge / Into Illusion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nother Creation | 4:53 | 100 | 2 |
2. | Eternity's Child | 3:43 | 90 | 2 |
3. | In My Words | 3:40 | 90 | 2 |
4. | Inhumanity | 3:16 | 97.5 | 2 |
5. | D.I.B. | 4:44 | 85 | 2 |
6. | The Lust Called Knowledge | 4:25 | 95 | 2 |
7. | Oblivion | 2:12 | 77.5 | 2 |
8. | Life In Black | 3:40 | 92.5 | 2 |
9. | Last Apprentice | 2:45 | 87.5 | 2 |
10. | Into Illusion | 5:09 | 92.5 | 2 |
Line-up (members)
- Ville Viljanen : Vocals
- Jori Haukio : Guitar and Programming
- Jarkko Kokko : Guitar
- Teemu Heinola : Bass
- Mikko Sipola : Drums
- Toni Nummelin : Keyboards
1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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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Review (2022) [Compilation] | 75 | Apr 13, 2022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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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humanity Review (2003) | 90 | Jul 13, 2016 | 2 | ||||
Dawn of the 5th Era Review (2014) | 100 | Sep 22, 2015 | 1 | ||||
90 | Jul 17, 2013 | 6 | |||||
60 | May 9, 2013 | 2 | |||||
90 | Dec 29, 2012 | 2 | |||||
85 | Jul 25, 2011 | 1 | |||||
Inhumanity Review (2003) | 85 | Sep 13, 2008 | 3 | ||||
The Unborn Review (2005) | 85 | Aug 13, 2008 | 1 | ||||
The Unborn Review (2005) | 78 | May 10, 2008 | 0 | ||||
Inhumanity Review (2003) | 98 | Oct 20, 2007 | 2 |
1
Stradivarius 85/100
Sep 13, 2008 Likes : 3
어두운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밴드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데뷔작이다. 후기작에 비해 레코딩이 약하게 되어 있는듯하여 조금은 답답하지만 나름대로 듣기가 어렵지 않은 장르라서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프닝 트랙부터 헤비하게 달려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북유럽... Read More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Review (2022) [Compilation]
겸사겸사 75/100
Apr 13, 2022 Likes : 2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 Read More
▶ Inhumanity Review (2003)
휘루 90/100
Jul 13, 2016 Likes : 2
데뷔 앨범부터 이만한 훌륭한 밸런스와 깔끔한 Melody를 흩날리는 밴드는 흔하지 않다. 어둠이 드리우는 듯한 분위기 속 신비감 있는 Keyboards를 바탕으로 적당한 공격성, 구성 간의 호흡조절을 통해 곡을 상기시키는며 차오르는 듯한 Melody를 들려준다.
인상 깊었던 건, 1, 4번 곡의 Riff hook이...
Stradivarius 90/100
Dec 29, 2012 Likes : 2
핀란드 멜데스의 신성으로 데뷔한 Mors Principium Est는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멜로디를 앞세워 Kalmah나 ETOS와는 또다른 매력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거쳐 돌아온 본작은 전체적으로 2집과 3집을 섞어놓은 분위기이다. 키보드의 활용으로 서늘한 느낌을 주면서 현란한 기타플... Read More
B1N4RYSUNSET 90/100
Jun 13, 2021 Likes : 1
메인 작곡가의 탈퇴라는 위기를 재능있는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잘 넘긴 앨범.
기존의 밴드가 즐겨쓰는 재료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얼핏 들으면 비슷하게 느껴지나 뚜렷한 변화점이 몆가지 있다.
긴박감 있는 리프와 비장하고 화려한 멜로디는 그대로이지만
구성이 좀 더 완만해지...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Jul 25, 2011 Likes : 1
핀란드 멜데쓰의 신성 Mors Principium Est의 2007년 정규 3집 앨범. 애초에 핀란드의 메탈 정서를 깊이 사랑하고있기에, 이 밴드의 이름을 들었을때 상당히 큰 기대를 한 바 있다. 멜데쓰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Finnish Idol이라 생각했던 Children of Bodom이 2008년 신보를 완전히 "말아먹은" 심각한 상태를...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Aug 13, 2008 Likes : 1
1집에서의 어두움이 극대화된 앨범. 전체적으로 화려한 기타 플레이가 전면에 드러나며, 헤비한 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준다. 곡들간의 분위기도 비슷하나, 계속 들어도 질린다는 느낌이 오지않아 신기하기도 하다. 어둡고 차가운 감성이 지배하고 있는데, Bodom이나 DT의 멜데쓰 리프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