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Edge of Time Review
Band | |
---|---|
Album | At the Edge of Ti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30, 2010 |
Genres | Progressive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4:01 |
Ranked | #12 for 2010 , #417 all-time |
Album rating : 89.7 / 100
Votes : 39 (4 reviews)
Votes : 39 (4 reviews)
July 7, 2011
블라인드 가디언의 음악을 집대성한 걸작.
Wheel Of Time 한 곡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앨범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에 빈틈없는 구조가 인상적인 명곡. 특히 후반부의 역동적인 보컬 멜로디가 극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물론 이 곡만 좋은 건 아니고... 첫곡 Sacred Worlds도 이 곡과 맞먹는 대곡이고, 강력한 9번곡 A Voice In The Dark도 인상적이다. 2번곡 Tanelorn도 힘이 넘치는 명곡이고.
앞뒤 두 곡씩이 원체 인상적이긴 하지만 나머지 곡도 간과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딱 한 가지 아쉬운 건 뭔가 참신한 시도 등이 없다는 것. 하지만 이제까지 블라인드 가디언이 보여준 모든 것을 한 앨범에 담은 것만으로도 찬사를 보낼 만하다. 특히 Sacred Worlds와 Wheel Of Time의 보컬 멜로디는 A Night At The Opera 앨범 이상이다. 블라인드 가디언의 앨범 중 최고라고 할 만하다.
Wheel Of Time 한 곡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앨범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에 빈틈없는 구조가 인상적인 명곡. 특히 후반부의 역동적인 보컬 멜로디가 극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물론 이 곡만 좋은 건 아니고... 첫곡 Sacred Worlds도 이 곡과 맞먹는 대곡이고, 강력한 9번곡 A Voice In The Dark도 인상적이다. 2번곡 Tanelorn도 힘이 넘치는 명곡이고.
앞뒤 두 곡씩이 원체 인상적이긴 하지만 나머지 곡도 간과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딱 한 가지 아쉬운 건 뭔가 참신한 시도 등이 없다는 것. 하지만 이제까지 블라인드 가디언이 보여준 모든 것을 한 앨범에 담은 것만으로도 찬사를 보낼 만하다. 특히 Sacred Worlds와 Wheel Of Time의 보컬 멜로디는 A Night At The Opera 앨범 이상이다. 블라인드 가디언의 앨범 중 최고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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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acred Worlds | 9:17 | 96.9 | 15 | Audio |
2. | Tanelorn (Into the Void) | 5:58 | 93.5 | 12 | Audio |
3. | Road of No Release | 6:30 | 90.5 | 12 | Audio |
4. | Ride Into Obsession | 4:46 | 90 | 12 | Audio |
5. | Curse My Name | 5:52 | 94 | 12 | Audio |
6. | Valkyries | 6:38 | 90 | 11 | Audio |
7. | Control the Divine | 5:26 | 86.7 | 11 | Audio |
8. | War of the Thrones | 4:55 | 86.1 | 11 | Audio |
9. | A Voice in the Dark | 5:41 | 92.3 | 15 | Music Video |
10. | Wheel of Time | 8:55 | 97.1 | 14 | Audio |
Line-up (members)
- Hansi Kursch : Vocals
- Andre Olbrich : Lead Guitars
- Marcus Siepen : Rhythm Guitars
- Frederik Ehmke : Drums
3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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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Mar 1, 2019 Likes : 8
나를 헤비메탈의 세계로 인도한 운명적인 작품이다.
중학생이었던 나는 당시 던전드래곤, 매직 더 개더링등의
판타지 게임에 미쳐있었고, 문득 판타지와 관련된 음악을 알아보고
싶어서 동네 레코드 가게를 찾았다.
블라인드 가디언 이라는 멋드러진 이름에 끌려서 진열장에서 테잎을... Read More
▶ At the Edge of Time Review (2010)
KimiRaikkonen 96/100
Jul 7, 2011 Likes : 4
블라인드 가디언의 음악을 집대성한 걸작.
Wheel Of Time 한 곡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앨범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에 빈틈없는 구조가 인상적인 명곡. 특히 후반부의 역동적인 보컬 멜로디가 극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물론 이 곡만 좋은 건 아니고... 첫곡 Sacred Worlds도 이 곡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