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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se Thornless Wilds Review

Amor E Morte - About These Thornless Wilds
Band
Albumpreview 

About These Thornless Wild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Album rating :  88 / 100
Votes :  2  (2 reviews)
Reviewer :  level 14         Rating :  80 / 100
흠, 이 밴드가 안올라와있다니 좀 놀랍군.
Amor E Morte 라는 문구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적 있을것이다. 아님 말고.
그렇다! Cradle of Filth 의 Midian 앨범의 6번트랙의 제목이다.
이 뜻은 무엇인가? 가사내용에서 대애충 짐작할수있지만 사랑과 죽음 이라는 뜻이다. (원랜 Amore E Morte 가 맞다고 한다. ::: 이탈리아어)
딱히 흔한 말은 아니다. 사랑과 죽음을 같이쓸 경우는 대비라던지 그런 경우뿐일테니까. 어쨌건 이들은 '사실' Cradle of Filth 와 굉장히 흡사하다. 들어본사람은 알겠지만, 그들의 음악자체를 카피한건 아니지만 굉장히 비슷비슷한 내용에 주제또한 비슷하다. 여성보컬까지 합류하고있는데 이름이 Bathory 일 정도니까.. 그렇다고해서 그들의 카피밴드라던지 그런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이유야 어찌됐건 이들은 밴드 이름으로 Amor E Morte 를 택하였고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왜냐면 밴드 이름하고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하고 잘 맞는데다가 좀 철학적인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내가 쓰고싶은건 이들의 밴드 이름에 대해서가 아니라 이들의 음악성과 음악에 대해서 쓰고 싶은거니까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아 지금 보니까 Style 에 오타가 좀 있군. Symphonic Black Metal 이라는 음악을 하고있는 이들은 무슨 '심포닉 블랙메탈의 정석 :: 엠퍼러 저 '
라도 읽은것일까? 그 음악의 특성과 특징을 완벽하게 잘 꼽아내어서 표현한 작품이다. 데뷔작치곤 거기다 07년 에 나온 앨범 치곤 정말 대단하다. 예전 한 90년대쯤의 블랙메탈을 듣고있는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느낌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곡이 바로 T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 라고 할수있겠다.

내 mp3 상에서는 7분 31초라고 되어있군.. 수정반이라는걸 받긴 했지만 어쨌건 꽤나 긴곡인데도 빈틈없이 잘 메꿔져있는 느낌을 받는다.

Killing Track : About These Thornless Wilds
Best Track : T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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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Endymion-0
2.Frighted Away the Dryads and the Fauns-0
3.About These Thornless Wilds-0
4.Real Are the Dreams of Gods-0
5.To The Gods Upon The Black Altar-0
6.In The Serpent's Prison House-0
7.J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0
16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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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279
Reviews : 10,048
Albums : 166,063
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