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형블블

Date :  2012-02-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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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el IV : Een Stemme Locker
챕터 IV : 유혹의 목소리

Hun vaagner paa Skyggefulde Stier
그녀는 그림자진 길에서 깨어납니다
I Skogens dybe grønne Kammer
숲의 짙고 푸른 방 속에서요
Da hvidsker een Stemme paanye
그리고 목소리는 다시 속삭입니다
Bag rankedæckede Stammer
담쟁이로 뒤덮인 나무줄기 뒤에서요

Stemmen:
목소리:
"Kom, om du vil! Kom i Mørcket!
"와라, 네가 원한다면! 이 어둠 속으로 와라!
Mit sorte Øie skald vinde dig!
내 검은 눈은 너를 지배할 것이다!
Mit bløde Haar skald binde dig!"
내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널 휘감을 것이다!"
(Saa dragende, sugende Ord...)
(아주 느릿느릿하고 빠는 듯한 소리로..)

Pigen:
소녀가:
"O søde Røst, hvi væcker du
"오, 달콤한 목소리여. 왜 당신은
Min hemmelige Smerte nu
제 비밀스런 고통을 깨우는 겁니까?
I disse stille Lunde?"
이 수풀 속에서요"

Stemmen:
목소리:
"Tøs, hvad venter du her at vinde?
"소녀여, 거기서 대체 무엇을 할 것인가?
Følg mig i Dalen need...
나를 따라 이 언덕 아래로 오라...
Hvorledes kand du faae aff Minde
넌 여기 말고 어디서 행복이나 집에 대한
Voor Lycke, voor Hiemmefred?"
기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나?"

Pigen:
소녀가:
"Eg forstaar ikkje - eg er saa rar...
"이해가 안돼... 정말 이상해...
...Si maa eg - maa eg?"
...말해줘, 그래야 해? 그래야 해?"


스타일 : 네오 포크, 포크

울베르 1집에서 유일하게 악기라고는 어쿠스틱 기타만 등장하는 곡이다. 올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로 이루어진 2집을 암시하는 듯한 곡이기도 하다. 앨범 내에서 블랙메탈과 포크 사운드의 사이를 가는듯한 다른 곡들 사이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