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twilightning의 데뷔앨범입니다. 데뷔앨범이라고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멋진 앨범입니다.

잘달려주고 멜로디도 잘감기고 보컬도 멋진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예네들 2집이 얼마전에

나왔는데 또 질러야할게 또 하나 늘어서 걱정입니다...



전 기타를  칠줄도 모르고 잘 모르지만 여기 기타리스트두명이 상당히 유명하다더군요.

속주나 피킹하모닉스하며..기타소리가 감수성을 살살 자극하고 드러밍도 기타에 전혀

묻히질 않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보컬역량이 좀 딸리는것 같군요. 앨범타이틀그대로

Speed metal symphony사운드를 들려주고있습니다.ㅎㅎ그래도 2%부족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너무나 유명한 로호의 데뷔앨범입니다. 1집은 라센도 안되고해서 2집만 있었는데

2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1집이 마음에 드는것 같군요. 로호 보컬이 탈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ㅡㅜ



너무나 유명한 앨범이죠.  저희집에는 멜스메 87장, 프로그,스레쉬,헤비메탈이  8장있는데 이쪽의 앨범을

사기는 처음입니다. 워낙 달리는걸 좋아하는지라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지만 모든곡들이 부담없이

즐기기엔 좋은 곡들이더군요. suzi곡다음에나오는 누노의 기타솔로도멋지고 게리의 보컬도 멋지고..좀

더 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로얄헌트,심포니X,드림셔터말고 프로그에 완전 문외한인 저가 이앨범을 질렀는데..프로그쪽보다는

헤비메탈 냄새가 상당히 짙은 앨범 같습니다. 처음에 들어도 정말 완성도있고 연주도 멋지고 보컬도

정말 멋지다는생각이들었는데 가사내용과 전체적인 해설까지보니 정말 멋지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이앨범이들이  제 품에안긴후 이제 시디가 백장이 넘었습니다. 거의 2년동안 옷같은거안사고 완전 헝그리

정신 으로 열심히 모으고 들었습니다.  세보니 멜스메가 거의다던데...이제 음악의 폭도 한번 넓혀봐야되

겟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돈은 없고..살씨디는 늘어만 가고...그래서 옷,신발도 제대로못사고ㅜㅜ 그렇다  

고 알바구하자니 좀 그렇고... 우리학교에서 저말고 락,메탈듣는다는 두명이 한명은 저와너무먼 뉴메탈,코

어쪽을 듣고 한놈은 별관심없이 그냥 핫뮤직에 샘플같은거들으니 이거원.. 아무튼힘든 12월을 보내야겠습

니다.--
* vection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05 08:59)

 

타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