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롬바르도, 진 호글란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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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님이 잘 몰라서 그러는게 맞습니다.

  

이러시면 메탈 베이시스트님들이 들고 일어나십니다

  

드럼은 들리기라도 하죠..베이스는 ㅠ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스래쉬쪽에서는 보컬이 가장 주목받지 못하지 않나요.
저는 스래쉬들을때 보컬에 중점을둔적이 없어서 그런가

Aspid 는 노어로 가사를 읊조리니 논외로 하고 Morbid Saint 의 Pat Lind 외에는 쓰래쉬 보컬에는 identity 를 찾기 힙들죠.
데쓰 메탈에서도 프로그레시브인 Cynic 을 논외로하고 Deicide 의 Glenn Benton 외에는 identity 를 찾아 보기 힘들죠.
그만큼 스래쉬와 데스에서는 드럼이 밴드의 identity를 확정짓는 중요한 파트인듯 싶습니다.

스래쉬에 드러머 정말 중요합니다... 슬레이어의 살벌한 사운드는 데이브 롬바르도가 아니었으면 그 진가를 제대로 못 드러냈을 것이고, 닉 멘자가 없었으면 마티와 데이브 머스테인이 그렇게 현란하게 기타 솜씨를 뽐내도 하나의 완성된 곡으로서는 완성도가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메탈리카는 라스가 좀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메탈리카 특유의 직선적이면서도 스래쉬메탈치고는 약간 프로그레시브한 느낌도 라스의 멜로딕한 드럼이 크게 기여합니다.~~정작 드럼이 해야할 리듬을 휘어잡는 것을 못할 때가 간혹 있지만~~소돔, 테스타먼트등 다른 스래쉬 메탈밴드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빈다.

칼박이 생명이라 드럼 중요하죠..

기타도 기타지만 그 리프와 스피드를 소화할수 있는 드러머들이 없었다면 지금 뜨래쉬는 없었을겁니다~

드러머 중요하죠.testament의 low앨범만 들어봐도...드러밍이 참 아쉬운 앨범..

아주 매우 엄청 겁나 중요하지 말입니다. 롬바르도 아저씨 대접만 봐도 알지 말입니다.

어딜가나 드럼은 소리소문 없지만 프론트맨들 따위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중요하죠.

익스트림, 스래시는 특히나 밴드 라이브가 드러머 체력과 스태미너에 엄청나게 영향받는 관계로 (드러머 컨디션이 엉망이면 다른 연주자들의 박자가 꼬여버립니다) 역할이 튀든 안튀든 매우 중요합니다

스래쉬 메탈 빅밴드 중 한팀인 ANTHRAX 의 경우엔
드러머가 리더입니다. 곡의 중심이구요~

메탈리카만 봐도 드럼 사운드에 따라 팬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현상도 있었고,
드러머 역시 주목받고 있고, 사운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