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뮤직 말이죠.
분명히 메킹이랑 형제 사이트 같은데 왜 죽어있는 걸까요?
제가 주로 메탈을 많이 찾아 듣다 보니깐 메킹까지 흘러들어왔는데 글들 읽고 앨범 평점들 읽다가 허브뮤직이란 사이트를 알게 됐거든요. 근데 거긴 사람이 드물더군요. 희한한게 따지고보면 메탈킹덤은 매니아층이 자리잡은 사이트고 허브뮤직은 전부다 포괄하는 사이트잖아요? 그럼 허브뮤직 사이트가 더 유입율이 많아야 정상일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뭔가가 거꾸로 된거 같아요. 메킹이 너무 인기가 많은걸까요?
제가 메탈 말고도 여러장르를 좋아하는 편이고 최근에 포스트 락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혹시 있을까 해서 들어가보니, 정말 있더군요. mono, mogwai, explosions in the sky 등등 다 있더라고요.. 근데 평점과 리뷰읽으러 들어가는데 그런 건 전무했어요. 사람이 들르질 않다보니 ㅠㅠㅠ 읽고 싶어도 읽을데가 없네요. 라스트 팸이나 다른 사이트 들은 영문으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많이 힘들고 하다보니 참 ㅠㅠ 한국 사이트는 없는 것 같고.... 정말 아쉽습니다.
제생각엔 홍보가 안된것같아요 메킹말곤 다른곳에서는 유입이 없잖아요 | ||
사람이 없는 모습이 좀 그렇긴 한데... 또 사람이 많아지면, 특히 아이돌 음악의 평가가 활발해질수록 엄청난 싸움의 장이 될 것 같긴 합니다. | ||
메탈 외 타 장르 고수분이 없어서 그렇죠 | ||
생각보다 활성화가 안되네요 | ||
저도 HEAVY-METAL/ROCK 카테고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ㅡ.ㅡ; | ||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아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메탈킹덤은 초기에 홍보를 제법 했었습니다. 언젠가는 홍보를 해야하는데, 생각을 좀 해봐야 겠네요. | ||
올라오는 음악의 절대다수가 락 메탈이라는게 가장 큰 단점 같습니다. | ||
동감하네여. 탈 메탈킹덤이 되야하는데 올라오는 코멘트들이 다수 메탈/락이라는것이 .... | |||
없는 아티스트들도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장르가 너무 넓어서 추가하려면 엄청 많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메탈을 제외한 장르를 허브뮤직에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 ||
홍보부족과 장르 특성상의 문제 같네요 저희 락-메틀의 경로만 보더라도 관심사를 스스로 찾아 유입이 되는 걸 보면 허브같은 전체 음악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면 좋겠지만, 특정장르 매니아들 같은 경우 한장르 내에서 소속감을 느끼기 때문에 일종의 짬뽕(?) 같은 허브뮤직은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되죠 단적으로 이곳 회원들도 허브뮤직의 존재를 알고 활성화되면 좋다 생각하지만, 결국 저도 포함하여 활동하는 인원은 소수에 불과하죠 | ||
뭐 사실 허브뮤직 이전에 활성화된 외국사이트도 있고해서... sputnikmusic, allmusic, rateyourmusic 등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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