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드립니다 ㅠㅠ

편입도 학교마다 전형 다다를걸여..

정말 맞음,,,,일단 2년을 보내고 4년제 대학에서 3학년으로 시작한다고 들었긔,,,,

흑흑 걍 여기서 끝까지 다녀야되나

흐엉 미국대학에서 편입이라....

보통 국내편입은 황당한 영어시험을 보고 면접에다가 인적성검사니 뭐니 별 짓다하는 학교도 있지만 외국에서 편입하는 경우는 어떨지 모르겟네요 ㅠㅠ 물론 교과과정으로 3학년 입학은 맞을듯...

6년 전쯤에 편입하긴 했는데 이젠 회사생활로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보통 전문대 졸업자들을 위한 전형과 4년제 학부생을 대상으로하는 전형 2가지로 나뉘구요.
해외 대학에서의 편입도 학교별로 전형 및 기준이 나뉠 가능성이 큽니다.(요건 잘 몰라서)
만약 해외 대학에서의 편입이 국내에서 옮기는 거와 유사하다면,
1. 일단 옮기고자 하시는 학교를 명확하게 정하시고요(복수로 몇 군데 정하시는 거 추천)
2. 해당 학교의 응시 전형 및 시험 유형 파악하시고요(문과의 경우 대부분 영어, 이과는 학교별로 영어/수학 다보는 경우도 있음)
3. 편입까페에서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 입수 후 문제 유형 파악 정도가 되겠습니다.
편입 영어 시험 같은 경우 어휘/문법 모두 토플보다 한 수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른 학교 4년제 다니다 편입했구요. 전 학교의 이수 학기로 4학기 채운걸 기준으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합격하고 원래 학교는 시원하게 자퇴서 내고 옮겨 갔습니다.
편입합격하고 편입카페 다 탈퇴해서;;;; 다음하고 네이버에 규모 제일 큰 편입 카페에서 정확한 정보 얻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테클은 아니고 대학편입 영어시험이 IBT(인테넷 기반 토플)보다는 결코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대학편입 영어시험의 어휘/문법 부분이 토익보다는 높을지 몰라도 새로 바뀐 IBT같은 경우는 난이도로 따지면 GRE다음 수준으로 크게 어려워졌어요. 영어권 외국 대학원에 유학 갈 경우 GRE, IBT(영국의 경우 IBT 대신 IELTS도 보는게 개인적으로 본 결과 IELTS가 IBT보다는 쉽게 느껴졌어요)모두 요구되구요....

외국 대학원에 유학 시도 및 실패 경험자로서 아픈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영어 공부 손 땐지가 오래되었고 토플은 손으로보는 PBT(?)만 봐서 요즘 IBT는 제가 난이도를 잘 모르겠네요 ㅎ;
솔직히 PBT 공부했을때랑 비교해보면 전 솔직히 편입 영어가 어려웠거든요 ㅜㅡ;
지금은 학교/전공 바꾸고 엔지니어로 고생 중인데 왜 그때 그리 영어공부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언젠간 도움되겠죠)

네, 아무래도 PBT일 때 당시에는 조금 더 어려운 토익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아무래도 대학편입 영어시험이 부분적으로 더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