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잠시 왔다간 결과
피곤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지름신이 3초 오셨다가 나간 결과 예상외의 지출이 나갔답니다.
바람직한가요? ㅠ.ㅠ
센트럴 신나라 레코드. 평소에 잘 가지도 않고 썩어빠진 마일리지는 없어진지 6년이 지났다는데 아직도 갖고 있지요 ㅠㅠㅠ 그냥 뭐 있나 둘러보는 마당에 슬레이어 레이닝 블라드가 떡하니 있는겁니다. 별거 없으면 안살려 햇는데 30%DC의 위력에 무릎을 꿇고 바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보아하니 당연히 라센반이고....11000원에 잡았습니다.
사고 나서 나오자마자 뭔가 낚인 듯한 느낌에 후회가 급물살을 타고 몰려오는 것이 흑흑 ㅠㅠ 뭐 그래도 나름 특가에 샀으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게다가 이참에 슬레이어에 다시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대충 이렇게 자기 합리화. 바람직한 지름이었겠지요?
이상 뻘글임당 ㅠㅠ
Zyklus 2011-12-24 23:44 | ||
저도 그앨범 사려고 생각중이라서 알아보았는데 향뮤직에서 지금 8500 원에 파네요.. http://hyangmusic.com/View.php?cate_code=HEVM&code=3568&album_mode=music | ||
Stradivarius 2011-12-24 23:59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불해버릴까요 ㅠㅠㅠㅠ | |||
Allen 2011-12-25 08:43 | |||
헐,,,,안그래도 싼데 더 할인하네요 ㅋㅋㅋ 뭐,,,,,그래도 전 9500원에 구하긴 했으니 만족 | |||
구르는 돌 2011-12-25 20:25 | ||
작년초에 그앨범 17500원에 주고 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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