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혹은 장기여행) 가게 된다면 어느나라로 가고싶우신가요??!?

전 핀란드..ㅎㅎ

노르웨이 소개좀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노르웨이는 남한국토3배면적에 인구난400~500만명에 이르는 인구밀도가 작은나라이며 아름다운 피요로드,호수,숲 등을 갖춘 엄청난 대자연의 나라입니다. 실질적으로 범죄율이 세계 최하이며(범죄 재범률은 거의 0프로에 육박한다지요) 잘사는나라 2위에 등극했을정도로(지금은 몰르겠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인 그야말로 부자 국가 입니다) 부국 입니다.
보통 노르웨이 사람들은 자국어인 노르ㅞ이어와 영어 둘다 능통하게 사용하므로 영어를 잘하시면 노르웨이가서도 지장없이 생활하실수 있을겁니다. 노르웨이어는 두가지로 나뉩니다(음 우리나라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이런개념일듯). 그중 남부지역에서 주로쓰는 (국민 대부분이사용) 보크몰 이란게 있습니다. 여행가실땐 보크몰을 익히셔야 합니다.
노르웨이의 최고 극형이 21년형 입니다. 모범수들에겐 주말마다 도시도 둘러보고 감옥이라곤 상상 조차 할수없을정도로 시설과 편리성을 갖추고있습니다. 범죄자를 감금의 개념이아닌 사회로의 복귀,귀화로 여기기때문에 재범률의 상당히 낮습니다. 뿐만아니라 교육제도에 있어서 초등~고교과정까지는 전면 무상교육입니다.
그야말로 노르웨이는 복지국가이며 대자연,육체뿐만아니라 영혼이 쉴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노르웨이 빠돌이성글ㅋ하지만 전 정말 노르웨이를 사랑합니당)
그런 복지는 당연 그만큼 나라가 부자닌깐 가능한겁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6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가난한 농경국가 였지만 북극해의 유전개발의 대성공을 맞게되고 엄~~청난 수입을 벌게 됩니다.
진짜 별에별말 짬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대충 요정도로 알고있숩니다.기회가 되면 나중에 노르웨이 인들의 사고방식 식생활까지 말씀드릴게여>_<
그리고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노르웨이 경관같은거 접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아 익ㄹ쓰면서 또 마음이 벅차오르네요ㅠㅠㅠ 진짜 특정나라를 이렇게 사랑해본적이 없는데 노르웨이가 유일하네여.
(제가 노르웨이빠라서 오죽하면 반애들은 노르웨이왕자라고 폰번호 저장하고 전 노르위젼포물러 핸드크림사고 아이팟배경 노르웨이국기 였었고,,,컴터배경 노르웨이 피요르드였고 ,,,도서관에서 노르웨이 서적 읽고,,아흑ㅠㅠ

얼마전에 어떤 미치광이가 수십명을 이유없이 살해한 곳이기도 하지요~(뉴스 참조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분들은 어땟을지 모르겠지만 전 진짜 충격과 엄청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감;; 감사합니다. ^^;;; 핀란드만 좋아했었는데 노르웨이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10월 이전에 영국이 가고 싶네요

전 약속의 땅에 가고싶어요....
뉴질랜드는 제 친구 미래의 귀양장소일듯

약속의땅이 모죠??!

정확히 말하면 약속된 메탈의 땅이라며.. 보통은(?) 핀란드를 칭하는 말이죠
하지만 과연 가게 될 날은 있을 지 ㅋㅋ

뉴질랜드는 늙어서 가야 제맛

북유럽어디든지.....

ㅇㅇㅇㅇ!!특히 전 놀웨이 ㅋ

화려하고 멋진 메탈의 홍수에 빠지고 싶습니다. 더위를 싫어하는 저와 감성까지 맞아떨어지는 핀란드~^^

전 걍 한국에 있고싶어요... 여러분 한국인이라면 한국만큼 좋은 나라 없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장기여행이라면 영국이랑 프랑스로 가보고 싶네요 ㅋ

저 역시 핀란드,,,,할인 마트에서도 메탈이 나온다는 핀란드,,,,

핀란드에선 메탈이 우리나라 아이돌노래처럼(약간의 과장법^_^) 어디서나 흘러나온다고 하지요 ㅋㅋ 정말 살고싶어요 ㅋㅋ

전 프랑스. ㅋㅋ

돈만 많다면 한국이 최고지만 개인적으로는 캐나다가 마음에 들어요~~~

저도 캐나다 역시 좋아합니다ㅎㅎ

영국 일본 핀란드 프랑스 순서랄까요... ㅋㅋㅋ

전 만약 간다면 프랑스 캐나다 독일 핀란드 요런 나라요. 뉴질랜드는 지진때문에 그렇고 호주는 인종차별이 특히 심한거 같고 노르웨이는 얼마전 폭탄테러 일어나서 ㄷㄷㄷ

저는 괜히 스위스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