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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03-11 21:46
Hits :  1110

오지 오스본의 Mama, I'm Coming Home 완성도 지리네요.

헤비메탈계의 화신이라는 오지 오스본.

또라이 기질도 있지만 나름 음악성도 출중합니다.

독보적인 음색이 전매특허죠.

라이브시 특유의 제스처도 가관입니다.

잭 와일드라는 기깔난 기타리스트 영입 후 두번째 작품인 No More Tears (1991) 도 참 멋진 앨범입니다.

일단 라인업 자체가 인크레더블 하며 오지 자신도 작곡력이 만발했다 봅니다.

모터헤드의 레미 킬미스터와의 공동 작곡이 많습니다.
mr. tinkertrain,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 desire, no more tears, s.i.n., time after time, a.v.h. , road to nowhere 가 맹활약하는 가운데 3번 트랙인 엄마, 나 집으로 가고 있어요가 너무 좋습니다.

그윽하게 울리는 아르페지오 기타 선율에 오지의 그 독특한 목소리.

중반부 헤비하게 체인지되며 클라이막스로 치달을땐 감탄을 연발합니다.

오지 오스본도 참 난 사람 입니다.

https://youtu.be/K0siYUjV9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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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zmbie     2023-03-11 22:48
저 노래가 나왔을때 집에 간다니까 오지 옹께서 은퇴하실줄 알았죠 ㅎ
level 19 앤더스     2023-03-11 22:53
사실 저 앨범으로 은퇴 한다고 했는데 다시 나왔죠. 잭 와일드와의 궁합도 최고조입니다. 기타리스트 복은 진짜 넘치는 분이시죠.
level 7 redondo     2023-03-11 23:12
첫곡부터 좋습니다. Mama I'm Comin' Home 과 No More Tears 는 뮤비로도 많이 본... 또 헬레이저 3편(검색해보니 92년작 맞군요, 같이 불러서 모터헤드에도 실린 걸로)인가에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의 그 곡도 정말 좋구요. 얼티메이트 신과 이 앨범은 꼭 다시 구하고픈.
level 19 앤더스     2023-03-12 04:44
팅커트레인씨 부터 흥겹게 달립니다. 강렬한 핵사이다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가 뿌려대는 리프, 솔로잉은 성전이며 오지의 보컬이 수려하게 울려 퍼집니다. 싱글컷 취향의 곡들이 즐비하며 상당히 재밌게 들은 앨범입니다.
level 17 Evil Dead     2023-03-11 23:31
오지 오스본 음색 매우 취향입니다. 블랙사바스 시절부터 솔로까지 다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3-12 04:48
오지의 음색은 독보적이죠.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입니다. 오지가 발라드 곡들 부를땐 상당히 진지하고도 드라마틱하다 생각합니다.
level 11 ]V[EGADET]-[     2023-03-12 09:20
제일 좋아하는 오지 앨범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3-12 10:37
고등학교때 테잎 사서 오지게 듣다가 너무 좋아서 영구소장용으로 시디 샀습니다. 전반부 6번까지 곡들은 최고입니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level 10 D.C.Cooper     2023-03-12 21:31
너무 좋아하는 라이업이며, Zakk Wylde 최곡의 전성기였죠 ㄷㄷㄷ
시작의 어쿠스틱 사운드부터 청자를 휘어잡는 멋진곡!
level 19 앤더스     2023-03-12 21:41
언제 들어도 귀르가즘 제대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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