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악은 삶의 활력소 같습니다

고3이라는 시간은 아직은 어린나이에 매우 힘든 시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뭐 아직 인생의 반의 반을 살았을까 말까하는 나이이기때문에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겠지요

지금 나름대로 힘든 고3생활에서 위안이 되는것중에 하나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고3이라서 음악듣는시간이 줄어서 그것도 슬프긴합니다만...)

여자친구와 헤어지거나 화나는 일있으면 친구들을 찾기도 합니다만, 저에겐 음악도 매우 좋은 친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슬플때나 힘들거나 지칠때는 음악을 즐깁니다(듣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보고 기타도 치곤합니다)

저에게 음악이 제 삶에서 매우 의미가 있듯이 저와 같이 음악을 좋아하시는

metal kingdom 여러분들에게도 음악이 좋은 의미가 있었으면 합니다ㅎㅎㅎㅎ

그럼 이만!

	Zyklus 2007-08-24 19:36
	멋진 말씀이십니다.인생에서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ㅎㅎ

	romulus 2007-08-24 20:12
	"아무리 행복한 삶을 살더라도 오디오를 모른다면 그 삶은 의미가 없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말이죠.

	elisa 2007-08-24 23:03
	저 역시 고3는 음악이 큰 의지가 되어주었지요..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힘내세요!

	Charisma 2007-08-25 00:35
	부디 내년 이 맘 때에 위와 똑같은 글을 올리는 처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프로그 2007-08-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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