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포토란을 이용하면서 정말 좋은게...

무엇보다 포토란 안에서도 또 얘기를 나눌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모으신 음반들이 많으시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ㅎㅎ^^;;

네 커뮤니케이션의 기능도 정말 대단하지요. 앞으로 계속 더 발전하면 언젠가 그 옛날 동호회처럼 음악감상회도 열릴 수 있을지 모를 일이네요.

예전에는 그냥 무조껀 회피 했는데 만약에 한다면 기꺼이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ㅋㅋㅋ 지금 당장은 아니고 언제가 시간이 흘러 여유가 생기면 ㅋㅋㅋ

저도 요즘 앨범포토란 보는 재미로 메킹오는데 정말 유툽애서나 보던 마이너한 앨범도 가지고 계신분보면 열정이 대단하단생각과함께 부럽기도 합니다 거기에 눈호강도 하고 ^^

눈호강 동감입니다. 진짜 대단한 분들의 콜렉팅 보면서 다시 의욕과 현실의 좌절이 하루에도 몇 번씩...

전 희귀앨범은 가지고 있진 않지만 걍 집에 있는거 올리는 재미가 있네요^^ 진짜 이번 앨범포토란 개설은 신의한수 인것 같습니다 메킹이 2배는 아니 3배는 재미있어졌어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앨범 올리시는 회원분들이 늘어났음 좋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희귀앨범도 좋겠지만 전 진짜 가지고 있는 앨범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신길동옹님이 올린 메가데스 5집, 정주행중인데 진짜 새롭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앨범포토란 개설의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정말 최고에요~~!!^^bb 생각해보면 음반이란 걸 평소에 그냥 꽂아두고 시간이 지나 여태 안꺼내보다가 이렇게라도 사진 찍기 위해 다시 꺼내본다는 것이 가장 포인트 인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라도 올릴수 있다는게 참 기쁩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앨범들 보는게 왜 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말입니다.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메가데스 하니까 생각난게... 엄청 웃긴데 앨범사진 못올리고 있는 판 하나 있는거 공식 발매판이 아니라서 올릴수가 없네요 ㅎㅎ "칠흑같은 시간"

그 희지레코드의 '트루' 앨범을...

꾸준히 물리적인 형태의 음반들을 수집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밴드가 자꾸 내니까 ㅠㅠㅠㅠㅠㅠ

앨범포토란 없을때에는 사이트가 조금 정적?이었다고 느꼈지만 포토란에 오면 생동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메탈이 죽었다 망했다라는 얘기는 여기오면 잊혀집니다. 잊고 있던 앨범을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며 다시 꺼내 들어보기도 하고 똘복님처럼 짧은 코멘트에 많은 도움을 얻기도 하구요. 더구나 미술작품 못지 않은 사진들을 통해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매우 즐거워지는 일석이조를 누리는 즐거움이란... ㅋ 거기다 방대한 cd,lp 보유하신 분들의 사진으로 인한 기죽음은 덤으로.. ^^
비록 온라인이지만 서로 얘기도 주고받으면서 공유하고 떠들썩해 지기도 하는데 참 음감생활하면서 즐겁습니다.

맞아요. 저도 덕분에 되게 많이 알아가기도 하고 이야기를 짧게 나누면서 배우기도 하고... 참 즐겁습니다.

요즘들어 음악 듣는게, 옛날에 들었던 것들 새로이 듣는게 낙입니다.

오! 이란게시판이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하나씩 올려봐야겠네요 ㅎ

어서 참전(?)하십시오!

꽁우님 일본반 컬렉션 기대해봄 ㅋ

소수 정예 분들이 매일 새로운 앨범을 몇개씩 올리시다보니 모르던 음악도 많이 알게되어 참 좋은거 같아요 이분들의 콜렉션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
참 존경럽습니다 ㅎ

올리시는 것들 볼 때마다 내가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한 쪽만 팠구나 하고 우울해진답니다 ㅎㅎ

아..좋은글 잘읽었습니다^^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저는 글쓰는것도 힘들어하고 완전히 게으른인간이라서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눈팅만하는데요 (심지어 카카오톡도 안합니다) 포토란덕분에 회원분들께서 올려주시는 앨범사진보고 신기해서 코멘트를 남기게 되더라구요^^;;
올려주시는 사진보고 아..저앨범 나도 가지고 있었지! 하고 먼지털어서 들어보고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또 사진찍느라 예전음반 꺼내서 부클릿도보고 음악도듣곤 합니다^^
요근래 포토란,사진올려주시는 회원님들덕분에 음반구경잘하고 음악듣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정말 그래요. 저 지금 오지 오스본 정주행 중입니다. 얼마만에 앨범 하나를 끝가지 돌려보는지...ㅠㅠ

읔..저도 아까 정말오랜만에 ozzy- ultimate sin 정주행 했습니다^^;;;정말 추억돋고 흥겹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메가데스 5집 Countdown to Extinction 은 메가데스 최고의 명반이죠.
찌진찌 찌진찌 찌진찌 찌진찌 You take a mortal man
찌진찌 찌진찌 찌진찌 찌진찌 And put him in control
개인적으로 데이브 머스테인형님은 SLAYER의
제프 해너맨형님만큼의 천재 뮤지션(작사/작곡)이라고 생각되네요.
보컬리스트로써는 거의 최악의 수준이지만..ㅎㅎ

저는 그 데이브의 보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특유의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요. 그래서 오히려 좀 더 지적인 느낌이 든달까요.

Countdown to Extinction곡에서의 그 가사와 맞물리는 차가움은 굉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컬렉션이 아직 한참 부족해서 제가 갖고 있지 못한 애정하는 앨범을 갖고 계신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립니다... 끅..

시간은 많고 기회는 언젠가 오니 천천히 모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