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영구 제명 그룹 THE CRANBERRIES.
아일랜드 출신 신비한 모던락 그룹 크랜베리스.
국내에서도 Dreams 의 흥행은 말도 못했죠.
청아하고도 꾀꼬리 같은 보컬의 돌로레스 오라이던.
노엘 호건, 마이크 호건 형제..
dreams, sunday, linger 가 특히 좋았습니다.
문득 여름의 한가운데서 잠시 휴식하는 아일랜드 같은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바로 직전까지 데스메탈 듣다가 크랜베리스 들으니 속죄하는 기분마저 드네요..
https://youtu.be/Yam5uK6e-bQ
국내에서도 Dreams 의 흥행은 말도 못했죠.
청아하고도 꾀꼬리 같은 보컬의 돌로레스 오라이던.
노엘 호건, 마이크 호건 형제..
dreams, sunday, linger 가 특히 좋았습니다.
문득 여름의 한가운데서 잠시 휴식하는 아일랜드 같은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바로 직전까지 데스메탈 듣다가 크랜베리스 들으니 속죄하는 기분마저 드네요..
https://youtu.be/Yam5uK6e-bQ
File :
n13352r85533.jpg (82 KB) download : 0
n13353r48119.jpg (101 KB) download : 0
202308151554r46614n3.jpg (83 KB) download : 0
202308151554r25275n4.jpg (37 KB) download : 0
최애곡은 linger 입니다.ㅎ 그녀가 생각나는군요. | ||
Linger 초반부부터 옥구슬 굴러가는듯한 청초하며 잔잔함이 압권인 곡이죠. Dreams 와 이 앨범을 빛내준 최고의 곡입니다. | |||
이 밴드는 제명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ㅎ Dreams는 한번 들으면 잊기힘든곡 같네요. | ||
안타깝게도 크랜베리스는 운명적으로 메킹에는.. ㅠ 띵곡임에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후폭풍이 거센 곡이지요. | |||
내한 공연도 갔었습니다 ㅎㅎ 정말 좋았었어요 | ||
와~ 정말 부럽습니다. 이제는 돌로레스 오라이던의 그 청아한 보컬을 들을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R.I.P | |||
내한공연 갔었던 2인..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몰랏네요..저도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오랜만에 추억돟네요 | ||
안타까운 돌로레스.. 예전 노래들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 |||
좋은 곡이 참 많지만 전 특히 "Promises" 를 좋아하네요. 노래도 좋지만 뮤비도 참 멋지지요~ R.I.P. Dolores https://youtu.be/hUFPooqKllA | ||
더욱 강렬하게 promises 도 굉장했죠. 청순함 뒤에 숨겨진 락킹함도 매력적입니다. R.I.P |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던 록 밴드입니다. 1집의 Dreams, Linger, 2집의 I Can't Be With You, Zombie, 3집의 Hollywood, Salvation 좋아합니다. 그리고 R.I.P. Dolores | ||
1집은 진짜 좋습니다. 3집은 최근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요 말씀 하신 hollywood, salvation 최곱니다. | |||
중학생때 mtv에서 허구헌날 promises 뮤직비디오를 틀어줬던게 기억납니다. 이건 뭐 메탈도 아니고 애매한 사운드인데 듣다보니 귀에 걸려서 앨범을 구입해서 잘 들었죠. 특히 animal instinct를 좋아합니다. | ||
아 저도 기억납니다. Promises 진짜 자주 나왔었죠. 깔끔하고 몽환적인 모던락 그룹입니다. | |||
여성보컬을 내세운 많은 밴드들이 사실상 크랜베리스에게 빚을 지고 있죠. 한국 포함해서 정말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그 많은 밴드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다들 요즘은 뭐하는지? | ||
동감합니다. 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도 혼성 모던락 그룹들이 많이 생겼었죠. 크랜베리스를 모토로 한 그룹들.. 이젠 이런 혼성 그룹이 전무하다시피 하네요. | |||
크랜베리스의 Zombie는 오래전 합주곡이었는데 여성보컬이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해 애먹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옛생각이 물씬 나네요.벌써 10년전. | ||
Zombie 국내서도 인기 많았죠. 크랜베리스 치곤 꽤나 강렬했던. 합주까지 하셨다니 멋지십니다. | |||
Dream, Zombie는 생각외로 그냥 그랬지만, 스포티파이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여러 크랜베리즈 노래들을 들으니 이들이 왜 세계적으로 히트했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특히 Ode to my family, Animal instinct | ||
ode to my family 국내 모 드라마 o.s.t 에서도 삽입됐었을걸요.. 특유의 음색으로 개성이 있는 곡입니다. | |||
저는 좀비요!!! | ||
좀비도 겁나게 인기 많네요~ | |||
한 때 창법으로 또하나의 트렌드를 만드셨던 엄청난 밴드... 돌로레스님은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셨어요 ㅠㅠ | ||
90년대 중반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룹이죠. 돌로레스 오라이던이 밴드 홍일점 이지만서도 노엘, 마이크 호건의 기타 , 베이스., 작곡도 알아주죠. 그리고 드러머인 페르갈 라우러도 한따까리 하죠. | |||
View all posts (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