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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lôs - Melting Sun cover art
Band
Album

Melting Sun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Black Metal, Post-Rock
LabelsProphecy Productions
Running time40:46
Ranked#22 for 2014 , #1,011 all-time (Top 28.1%)
Reviews :  1
Comments :  6
Total votes :  7
Rating :  91.4 / 100
Have :  7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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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Zyklus
Last modified by level Zyklu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Melting Sun I: Azure Chimes7:111001
2.Melting Sun II: Cherry Quartz9:40951
3.Melting Sun III: Aquamarine Towers8:06951
4.Melting Sun IV: Jade Fields6:29901
5.Melting Sun V: Oneironaut2:52851
6.Melting Sun VI: Golden Mind6:281001

Line-up (members)

  • Markus Siegenhort : Vocals, Guitars, Bass
  • Cedric Holler : Guitars, Vocals
  • Felix Wylezik : Drums
Available in the following formats:
- CD in super jewelcase
- Gatefold LP (180g vinyl) (limited to 500 copies)
- CD+DVD artbook (with 48-page booklet) (limited to 700 copies)

The CD+DVD artbook contains studio documentary and the following bonus track:
7. Melting Sun VII

Reviews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이제 메탈 애호가들도 포스트 블랙메탈에 크게 관심이 없다 한들 단순히 하나의 흐름으로 치부하기엔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꼭 파이오니어인 Neige의 밴드들 말고도 Deafheaven, Woods Of Desolation과 같이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는 밴드가 떠오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블랙메탈이 더 이상 사타니즘과 콥스페인팅 등의 극단적인 이미지만 부각시키는 음악이 아니며, 힙스터라 불리는 최근의 리스너들이 흥미를 가질 정도로 장르의 수용 범위가 넓어졌음을 의미한다.

Alcest와 함께 포스트 블랙메탈의 흐름을 주도한 Lantlôs는 장르 내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밴드임은 분명하다. Neige의 앨범 작업 참여가 새로운 음악을 갈망하던 리스너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지만, 오히려 신선함이 부족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그래도 당시에는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흐름의 일부에 불과했기 때문에 작품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밴드들이 급부상하면서 Lantlôs에 기대를 거는 리스너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이고, 리더인 Herbst는 LowCityRain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통해 차기작에 대한 구상을 마련했다.

그의 프로젝트 밴드가 하는 음악은 다름 아닌 포스트 펑크. 그것도 최근의 Swans처럼 위압적인 음악도 아닌 단순하고 전형적인 포스트 펑크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리스너들은 썩 반기지 않는듯했지만 의외로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들려줬으며, 여기서 실험을 거친 Herbst의 클린 보컬은 곧장 Lantlôs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연 혹은 최근의 새로운 흐름 사이를 혼동하게 만드는 이 신작은 Alcest의 영향을 받았던 예전을 잊지 않고 최근의 모습까지 비슷하게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포스트 블랙메탈의 탈 블랙화를 의미하는데, 블랙메탈 아닌 블랙메탈이 블랙에서 벗어난다는 소리는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이들은 완전히 포스트록으로 돌아서지 않고 메탈스러운 요소를 아직까진 드러날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곡을 클린 보컬으로 메우고 완만해진 구성을 선보이는 이 작품은 또 엉뚱하게도 Pelican, Russian Circles와 같은 포스트 메탈 밴드들과 궤를 같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전체적으로 김이 빠지기 시작한 포스트 메탈의 관점에서는 슈게이즈를 아주 어울리게 활용한 걸작이다. 연주가 주를 이루는 장르의 특성을 감안해서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가사는 전달력까지 훌륭하다.

포스트 블랙메탈에서 벗어나는 밴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사실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하필이면 핵심적인 두 팀이기 때문에 특히 포스트 블랙 애호가라면 더욱 아쉽게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는 포스트 블랙메탈의 방향을 조금만 더 넓게 생각하면 이들의 변화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이 본인의 취향임을 감안하면, 나는 포스트 블랙메탈의 탈 블랙화를 거리낌 없이 반길 것이다.
3

Comments

level   (95/100)
딱 앨범 커버느낌. 듣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면서 눈을 감게 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감동이 줄줄~
level   (100/100)
Deepcold님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 근데 원점으로의 회귀라기보단 Post Black Metal에서 점차적으로 Post Rock으로 빠지는 느낌? 뭐 원점으로 가든 더욱 신선함을 꾀하든 별 신경은 안쓰지만..여튼 음악은 개좋다.다만 위에 명시되있는 Genres : Black Metal, Post-Rock에서 Black Metal이란 단어는 빼고 듣자
level   (90/100)
포스트블랙의 탈블랙,탈메탈화에 일조한 앨범. 뭐..그와는 별개로 매우 좋다.
level   (90/100)
화사하다. 듣다보면 장르가 무엇인지 짐작은 되지만 화사함에 한번더 생각하게 만들정도. 앨범아트도 분위기에 걸맞는다. 크아.....
level   (90/100)
전작들을 듣기 전에 신보를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 들었다. 따뜻하고 편안한 프스트록.
level   (80/100)
포스트블랙을 하던 밴드들이 단체로 밝은 포스트락을 하기로 마음먹은 마냥 란틀로스의 이번 신작 역시 블랙적인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그래도 이전 정체성을 어느 정도 유지한채 한층 밝아졌기에 Alcest처럼 방향 전환이 당황스럽지는 않은 신작.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3,280Studio 76.7 61
preview 2,277Studio 85.3 71
preview Studio 80.7 32
preview 1,011Studio 91.4 71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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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9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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