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Denial Review
| Band | |
|---|---|
| Album |  Endless Denial |
| Type | Demo |
| Released | 2009 |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 Length | 22:26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ly 13, 2018
소음과 간결함으로 빚어낸 절규. Lost Inside 입니다. 데모앨범의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먼저 레코딩, 산만함, 각 파트별 병렬식의 수평적 느낌 등등이 있다면 대체로 단순함의 큰 틀에 간결한 타입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역시나 하는 보이스가 중심을 잡아가는데 장르 성격이 한 몫을 하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포블랙 특유의 끝이 애매한 모습도 간간히 보여줌으로써 장르적 모호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감상하는데 살짝 엇나가는 느긋한 전개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 | 5:51 | - | 0 |
| 2. | II | 4:47 | - | 0 |
| 3. | III | 4:15 | - | 0 |
| 4. | Homage to Trist | 7:31 | - | 0 |
1,618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80 | Jul 18, 2018 | 0 | |||
 | | Alone in the Wind Review (2010) | 90 | Jul 17, 2018 | 0 | ||
 | | Cold Days Review (2010) | 85 | Jul 17, 2018 | 1 | ||
 | | No place in life Review (2010) [Compilation] | 75 | Jul 16, 2018 | 0 | ||
 | | Sullen Reflections Review (2010) [Demo] | 80 | Jul 16, 2018 | 0 | ||
 | | Never again Review (2009) [Demo] | 80 | Jul 13, 2018 | 1 | ||
 | | ▶ Endless Denial Review (2009) [Demo] | 75 | Jul 13, 2018 | 0 | ||
 | | Visions in Bone Review (2016) | 85 | Jul 12, 2018 | 1 | ||
 | | Curse of Chains Review (2014) [EP] | 90 | Jul 12, 2018 | 0 | ||
 | | Consolamentum Review (2014) | 85 | Jul 12, 2018 | 1 | ||
 | | 80 | Jul 11, 2018 | 1 | |||
 | | An Introduction to the Black Arts Review (2010) [Split] | 85 | Jul 11, 2018 | 0 | ||
 | | 80 | Jul 5, 2018 | 1 | |||
 | | 80 | Jul 5, 2018 | 0 | |||
 | | Arson Review (2018) | 80 | Jul 4, 2018 | 1 | ||
 | | III: Trauma Review (2016) | 80 | Jul 4, 2018 | 0 | ||
 | | Aokigahara Review (2014) | 90 | Jul 2, 2018 | 1 | ||
 | | Harakiri for the Sky Review (2012) | 90 | Jul 2, 2018 | 1 | ||
 | | The Dismal Circle Review (2017) | 85 | Jun 29, 2018 | 2 | ||
 | | 90 | Jun 29, 2018 | 0 |
Cold Days Review (2010)
Sepultura 85/100Jul 17, 2018 Likes : 1
맹한 맛으로 듣는 장르 특성? Lost Inside 입니다. 무를 창조해버리고 드럼파트에 대한 말은 팬들이 거의 공감하는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정박자대로 때론 너무 강직해서 흐름을 잘라버린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건조한 흐름을 바꾸는데 강직한느낌이 때론 절대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 Read More
Never again Review (2009) [Demo]
Sepultura 80/100Jul 13, 2018 Likes : 1
일그러지고 굽어진 자화상. Lost Inside 입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한 각 곡의 연결점도 보이면서 더욱 건조하고 탁한 전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앨범커버가 단촐?한데 어떻게구매의욕을 불렀는지는 역시 들어보니 괜찮더라~는 생각이 많이 작용한게 더욱 신경...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