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 정말 사랑하는 밴드가

평가는 몰라도 앨범 구매에 있어서는 4번에 가깝네요.(오타 수정 완료.)

남이사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말던...

굳이 따지자면 2번이지만 자기들 맘 대로 하든지 말든지 ^^;;

큰 변화라도 음악 내용물이 좋다면 상관 없습니다.

사운드실험 이해합니다. 배신이 문제지..

내 상관할바 아니다 로 선택은했고, 내용물이 좋다면 상관없다는 말에도 크게 공감하지만,, 현실은 보따리 싸서 말릴듯 싶네요. 왜냐면 그 밴드를 '사랑' 까지 하게된 이유에는 분명 그들이 이전에 했던 음악을 사랑했을테고, 그렇기에 그걸 확 바꾸어버리려한다면, 아무리 내용물이 좋다한들 사랑은 끝날듯 하네요.

개혁을 하든 쿠데타를 하든 전 그밴드 계속 들을거같네요

  

정말 염병할 대중성만 안 따라간다면 어떠한 변화라도 수용합니다.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마음에 안 들면 듣지 않게 되겠네요.

"정말정말 사랑하는 밴드" 가 함정이네요 ^ ^

정말정말 사랑하는 밴드 라면 어떤 창작의 결과물이라도 지지하고 찬성의 뜻을 보낼듯 하군요.

좋기만 하면 그만임

개혁을하던 쿠데타를 하던 내상관할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