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공부 빼곤 전부 즐기고 있는 제가 참........

 

정말 짜증나서 미친듯 달렸습니다 ㅋㅋ

 

데스메탈의 마스터 서포케이션의 최근작입니다..

 

신작 언제나오는지........

 

솔직히 저 쌔빨가고 강렬한 앨범 자켓에비해 박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드라마틱한 전개랄까???? 그것만큼은 일품인 앨범입니다 ^^

 

 

이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너무 없다는게 섭섭할 따름입니다....

 

광고라도 하고싶네요... 정말 이 앨범은 추천작입니다 ^^

 

메탈 어카이브라는 사이트를 어제 알게되었는데요...

 

우리 사이트에선 은근히 혹평을 받고있지만 그곳에서는 디스트럭션 최신작보다 평가가 좋더군요....(물론 매겨진 점수는 비슷하지만.... 거기 사람들은 좀 짜더군요 ㅋㅋ)

 

그 호평을 듣고 다시 들어보니 이 작품을 더 사랑하게 되더군요 ^^

 

멜데스 같다고 은근 까이는 비운의 앨범 ㅜㅜ

 

전설......

 

솔직히 전설적인 평가를 받는 예전작들에서 감동의 씨앗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저에게는

 

최근 작 세개들은 정말 명반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특히 torture 이거는 진짜 물건이라 봅니다...

 

특히 첫트랙과 5번 트랙은 정말 가관이라고......

 

처음들었을때 미치는줄 알았던 이 앨범...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살짝 질리려고 하는데....

 

혹평이 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뭔가..음 거친 맛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달까???

 

박자도 모든곡이 비슷하더군요 잭 오웬이 참여한것 빼고는 ㅋㅋㅋㅋ

 

그러나 한곡한곡단위로 보자면 저에겐 영원한 명반입니다 ^^

 

 

멜피아에서 처음 알게된 원맨아미...

 

할인하는 스래쉬 앨범이라 질러봤습니다만은...

 

막말로 하자면 역시 할인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ㅜㅜ

 

곡들이 나쁘다고 하긴 뭐한데 너무 임펙트가 없더군요 ㅜㅜ

 

최근작을 사려는 맘이 있었지만 이 앨범듣고 씻은듯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ㅜㅜ

 

앞으론 좋은 앨범을 내주길^^

 

쏘일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