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 Raining blood at Namba Hatch in Osaka, Japan. 13 Oct. 2017

이번에 SLAYER 오사카 남바 핫치 & 라우드파크를 보고 왔는데
맨앞에서 오사카애들과 함께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놀았네여.
이미지와 영상은 전부 오사카 남바 핫치 이미지고
오사카 단독 공연 영상이 무대 맨앞에서 신나게 노는 관중들 위주로 촬영해서 더 재미 날겁니다.
무대 바로앞에서 봐서 나름 괜찮은 이미지도 건질수 있었고여.(비록 구린 모바일 카메라지만..)
케리 킹형 바로 앞에서 공연을 봐서 케리형 사진이 많네요.
참고로 오사카(Slayer) 애들은 작년 나고야(Bullet for my valentine) 애들과 성향이 아주 비슷하더군요.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놀아여...ㅋ
도쿄(Slayer 2015 단독 공연) 애들은 무려 슬공연이었는데 불구하고 아주 얌전한 편이었는데..

글고 진짜 구라안치고 오사카 남바 핫치 공연할때 제가 모슁해서 애들 올라타고
(영상에 무대에 헤엄쳐 가는 애들 무쟈게 많이 나옴.ㅋ 저도 이런식으로 헤엄쳤네여..ㅋ)
무대까지 가서 보컬리스트 톰 아라야형과 눈 마주쳤는데 톰형이 저보고 아는척하면서 쪼개준 간지. ㅋㅋ
저 혼자만 웃통 까고 갑빠에 있는 Hanneman 추모 로고 타투를 톰형이 보더니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아~ 개감동의 눈물이..ㅎㅎ
더불어 게리형도 연주중에 저 아는척하면서 액션 넣으면서 기타 쳐 줬고여..ㅋㅋ.
이게 가능했던게 작년 미국에서 형들과 만나서 사진 함께 찍은 이후 소셜 미디어로 꾸준하게
형들이나 와이프와 소통하면서 지내 왔었거든여..

올해 오사카 Slayer 공연은 진짜 구라 안치고 내 평생 최고의 역대급 공연이었네요.
참고로 SLAYER 공연은 2001년 내한공연 1번
2년전 니뽄에서 도쿄 & 라우드파크
작년 미국에서 포트 체스터, 필라델피아, 실버 스프링 3번
올해 오사카 & 라우드파크 2번으로
합이 8번을 보게 됬는데..
슬매니아로써 형들 공연 최소 10번은 채워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슬공연은 계속 따라 다닐 예정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이번에 티켓팅은 라쿠텐에서 슬레이어 오사카 단독공연 & 라우드 파크를 예매 구입했고
오사카에서 사이타마가는 10시간 운행 버스는 https://www.bushikaku.net/ 요기서 예매하고 갔네요.
오사카에서 공연보자마자 좁은 좌석에서 잠도 못자고 야간 버스 타고
사이타마로 곧바로 이동해서 피곤해 죽는줄 알았네여..ㅋ
니뽄에 여행 가실분 참고하시길..


Only SLAYER!!!
That's the Slayer I know!!!
역시 슬레이어!!!
やっぱりスレイヤー

이 시대 최고의 개간지 밴드 SLAYER를 능가할 헤비메탈 밴드는 제 생애 없을듯 합니다.
비록 밴드내 최고의 작곡/작사가이자 기타리스트인 JEFF HANNEMAN과
최고 스래쉬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 부재중이라 할지라도...
SLAYER형들 30년전 이전에 발표한 곡들이 21세기에 모슁하며 놀기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ㅋ

"살기 싫다거나 울적한가?
또는 미치도록 광란을 하고 싶은가?
또는 그 이상의 무엇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대안은 하나!
SLAYER를 찾아라!"


Slayer - chemical warfare at namba hatch in osaka. 13 Oct. 2017



Slayer - South of heaven at Namba Hatch in Osaka, Japan. 13 Oct. 2017



Slayer - Repentless at Namba Hatch in Osaka, Japan. 13 Oct. 2017




























































My Religion is very simple.
My Religion is SLAYER!
In Slayer We Trust!

 

좌슬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