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정모있어서 나가는김에 조금 서둘러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훈서적을들려서 '죽기전에 들어야할 앨범 1001개' 사려고했는데...

'!!!!!'

3만6처넌?;;;

두깨도 장난아니더군요...

자금의 압박으로 그냥 뒷문으로 조용히 나와서...

레코드점을 갔드랬죠...

정보게시판서 지하드1집발매 소식보고

사볼까 하고 갔더니... 아직 대전엔 입고가안됬나;;;

없더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걍 구경하다가...

문뜩 Opeth가 떠올라서 봤는데...

딸랑 한장있는앨범... ㄷㄷㄷ;

『Ghost Reveries』 호옹?

들어본적도없는데 사볼까...?

하지만 그당시 눈에 들어오는 앨범들은...

패인킬러와(이걸 아직도 못샀어!!! ㅠㅠ) 홀리다이버...

그리고 또 수많은 존경하는 뮤지션들의 앨범들...

(오지오스본,드림씨어터,메탈리카 등등등~)

(아 카니발콥스는 없냐고왜;;;  쩝;;;)

하아... 돈은없고... 우선 한장살돈도 빠듯하고...

뭘사나...? 에라 모르거따 Opeth질러!!!

고거를 우선사서 안주머니에 넣어놓고...

정모멤버들과 신나게 놀았댔죠...

(2차못가고 지금 글쓰고있는것도 억울하네 ㄷㄷ;)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 듣고있는데...

호오~~~옹?

적절한 그로울링과... 변화무쌍한 프로그레시브적전개등...

암울한 분위기... 내스딸이야!!!>_<(퍽!)

그리고 일단 가사가 확실히 들리네요 ㅡ.ㅡㅋ

천천히 기~일게 감상들어가야겠네요 ㅋ

 

K-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