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케이스 이제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근 30여년간 안바뀐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지금의 케이스가 앞, 뒤, 안쪽의 아트웍 까지 보기에 좋고 북클렛, CD 를 고정시키면서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디지팩은 싫어요,,,모서리가 닳으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쥬얼 케이스 외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씨디를 고정하는 부분 만큼(아뻘처럼 생긴것들이 주를 이루지만 생각보다 디자인은 다양한 것 같아요)은 어떻게든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그 부분이 파손되지 않아서 온 적이 더 적어요.

개인적으론 비슷하긴하지만 기타리스트 최희선씨나 박창곤씨 앨범 보면 세로로 큽니다. 보기도 편하고
이런식으로 바꼇으면 좋겠어요 공간많이차지하는게 흠이긴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전 디지팩이 뭔가 세련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케이스 소재만 dvd 처럼 바뀌었으면 좋겠단거죠

디지팩은 플라스틱없이 시디를 종이 사이에 끼우는 형식은 좋아합니다. 엘피미니어쳐 형식도 좋아하구요.

종이 사이에 끼는 형식은 공간절약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단지 그러한 것들 중 해외배송을 통해 받으면 CD에 아주 환상적인 기스들이 잔뜩 나있다는 문제가 항상 있어왔어요...ㅠㅠ;;;

슈퍼주얼이 이쁜데 참 드물죠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