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 말름스틴이 곡 하난 진짜 잘 쓴다고 느낀곡 'heaven tonight'

좋은 곡이죠. 이때 당시에는 밴드로써 균형도 잡혀있고 그 안에서 적절히 활약하는 기타가 참 멋있었죠. 지금은 스포트라이트를 너무 혼자 받으려고 하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당시 라인업은 전력이 최고였죠. 명반은 퇴색되지 않는 법입니다.

이 앨범이 잉베이 최고앨범은 아니지만 이 앨범과 세븐싸인 앨범을 젤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잉베이는 베스트 앨범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heaven tonight 를 처음 들은 그 당시 느낌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잉베이 리즈시절 가장 대중적인 베스트앨범을 꼽으라면 오딧세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정합니다. 대중성과 테크닉함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환상적인 곡이죠.
그 외에도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Rising Force' 를 시작으로 들을때 마다 가슴을 저미는 잉베이 최고의 발라드 트랙 'Dreaming (Tell Me)', 조 린 터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멋진 멜로디와 함께 빛을 발하는 'Hold On' 'Deja Vu' 'Crystal Ball' 'Now Is The Time', 요한슨의 키보드 웍이 멋진 긴장감 넘치는 연주곡 'Krakatau' 등 좋은 곡이 즐비한 앨범이죠. 당시 상업적인 앨범이라고 비판도 받았지만 이런 곡들이 포진한 앨범이라면 그런 비판은 말그대로 비판에 불과한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헤븐 투나잇의 메인 리프와 코러스는 절대 잊혀지지 않죠. 조 린 터너의 영입도 아주 탁월했다 봅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앨범입니다.

hold on, now is the time~

주옥같은 곡들이죠~

보컬드러간곡중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j96PXGhqJy0

그저 지립니다

Joe Lynn Turner의 엄청난 보컬 역량도 무시 못하죠ㄷㄷㄷ
Joe Lynn Turner는 정말 힘들이지 않고 쉽게 부르는데, 저 당시의 Joe Lynn Turner의 보컬을 커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면... 프로들마저도 제대로 못 커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