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방가르드 쪽이 너무나 끌리는데;;;

정보감사합니다

Diablo Swing Orchestra<-이분들 Unexpect하고 분위기 유사하죠..조금 더 재즈스런 느낌..
Ne obliviscaris<-아방가르드이긴 한데..그보다는 신비한 분위기의 프록 블랙
Gaia<-한국밴드로 알고있습니다..다양한 한국악기를 이용한 특이한 분위기..
이 외에도 Deathspell omega의 2007년 'Fas...'는 상당히 아방가르드한 블랙이지요. 또 메슈가의 'Catch33'나 이산의 솔로앨범, peccatum의 앨범등이 들어볼만합니다

데스스펠 오메가랑 메슈가 같은경우엔 음악이 너무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던데 그게 무슨뜻인지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그게..아마도..듣기가 참 힘들어서 사람들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데스스펠 오메가는 특유의 신비스럽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비인간적인 테크닉등을 갖추고 있죠. 시종일관 때려대는 드럼과 베이스는 일반 블랙메탈과는 차원이 달라서 그런지 적응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메슈가는 뭐..완전 안드로메다죠..ㅡ.ㅡ; 매우 건조하고 정신없습니다..들어주기가 매니아 아니면 참 힘듭니다. 이들에 비해 Diabolical Masquerade와 Unexpect는 인간적인 Avantgarde사운드를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unexpect는 알고있었는데 문위기가 유사하다니..

호감이 가는군요 ㅎ

Diabolical Masquerade - Nightwork 이 앨범 쩔죠! 전 저번달에 요 앨범 질렀었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