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험생활이 또 시작됐습니다.

아이궁 인천에서 사시는데 서울에서 재수하시나보군요...

전 인천에서 살았다가 10여년전 이사를 와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답니다.

90년생이신가봐요 ㅎㅎ 수고하세요 화이팅!

휴 저도 올해 수험생인데 어떤의미에선 경쟁자군요 ㅋㅋㅋ 같이 좋은 대학가요 !!

재수..ㅋ 옛날 생각나네요

전 내신이 완전 똥이라...(4~5등급) 수시 생각은 하지도 못한다는..ㅠㅠ

논술 열심히 하시면 수시에서 논술도 노려볼만합니다. 내신을 사랑하는 서울대 빼곤 거의 수시에서도 논술이 50%이상 반영이구여, 논술우선선발도 있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을 피씨방, 노래방에서 보낸지라 수능에 비해서 내신이 워낙 구려요;; 올해 수시때 논술 발로쓰고 정시는 원서질 잘못해서 대박꼬였습니다.

정말 모의고사는 믿을게 못 된다는 생각도 들고.... 수능문제는 수능 시험장에서 풀어보니 너무 어렵습니다.

열심히 하세요~!ㅎ

열심히 해서 정말 좋은 대학 가길 빌께요.. 화이팅!

이번에 고대수시사건보고나서 내신은 별로 믿을만한게 아니라는 생각
여기 세번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제가 말이죠 ㅋ 또,또 말아먹어서 쉩이지만 그래도 이번에 대학가네요 진짜...아으
중간중간 유혹도 참 많고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서 좌절할때도 있을겁니다 항상 초심잃지 마세요 학원...개강초에는 안그러겠지만 5월쯤에 별 미친놈 다 나올겁니다(공부하는사람으로서보면말이죠) 술을먹으러가거나 와우를하러가거나 여자친구를 사귄다거나...등등

으...그 미친놈이 제가 될까봐 그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