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메탈 레전드의 흔한 자취방

어디 염소대가리 하나쯤은 걸려있을 것 같네요

저 커튼 뒤에는 돼지머리가 꽃혀 있을 법 합니다.

윗 두분은 제발 환상을 깨십시오! 딱 봐도 보증금 500에 월20 옥탑방인데, 그런거 가져다 놓으면 집주인이 뭐라 합니다. 우측에 자꾸 양반김같은게 눈에 거슬리는군요

ㅍㅎㅎㅎ

왼쪽 문고리를 열면 작업실이 나오는 구조인가 보군요

펜리즈 ㅋㅋㅋㅋㅋㅋ진짜 고3떄의 우상이었는데..

가만있어보자... 화장대가 안보이네. 안면페인팅을 안한다니 폴스네 쯧쯧

전 아직도 제 우상중 하나인데, 정말 저쪽도 척박하네요.

카메라 뒤쪽에 뭐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아니겠지만요.

펜리즈의 소장 음반이 어떤건지가 궁금하네요 ㅋㅋ 근데 방구석이 좀 동양적 같네요 ㅋㅋㅋ

특히나 빨간 수건 걸어놓은게 그렇죠.

블랙메탈 본좌 포스가 ㅋㅋ

펜리즈 방에서 같이 맥주한잔 해보고싶다

아 그건 저도 진심으로 바라는.... 사실 펜리즈보단 culto를 더 좋아합니다만 ㅎ

사실 초창기 블랙 뮤지션이라면 누가 됐든 한번 만나서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여

바소리가 눈에 띄네요

잘 보니 건조다이도 접혀져서 장농과 벽 틈에 넣어놓은걸 보니 저 놈 한국인의 피가 흐를수도.

펜리즈는 저러고 사는군요.대니 필쓰는 집안 삐까번쩍하던데...음..잘못된 예를 들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