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메탈 들으시는 분들 여쭈어 봅니다.
바깥에서 엠피로 메탈 듣는 분들..
특히 익스트림 메탈쪽은 레코딩이 똥이거나 조악한 음반이 많은데 그런 음악들을 소음이 많은 바깥에서
듣기 힘들잖아요.
소리가 지지직 소리만 들린다거나 드럼소리가 아예 안들리고 심벌 소리만 들린다던지요..
이런 상황이 많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그냥 다 참고 들으시나요?
아니면 조악한 음반은 배제하고 듣거나 아니면 바깥에선 메탈감상을 안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레코딩이 많이 똥인 음반은 걸러서 바깥에서 듣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거르고 봐야죠. 그런거 볼륨높여 들으면 귀 빠르게 망가집니다 ㅠ | ||
이어폰 혹시 인이어 쓰시나요? 전 인이어 쓰는데 외부 소음이 거의 차단되어서 별 문제가 안 되더라고요. | ||
그냥 일반 커널이어폰 쓰고 있어요.. 인이어폰은 소음은 차단되는데 대신 좀 위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착용감도 왠지 좀 불편할 것 같고요. | |||
외부 소음이 차단되기때문에, 볼륨을 아주 살짝만 올려도 잘 들리기때문에 오히려 다른 이어폰들보다 안전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착용감은 영... | |||
에티모틱쪽 이어폰쓰시면 차음 하난 끝내줍니다 | ||
마음으로 듣습니다... | ||
소음차단 잘 되는 이어폰쓰고 사주경계를 잘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 ||
22222 |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습니다 ㅋ | ||
이글스야. 함 노래나 함 해보자 ㅋㅋ | ||
익숙해져서, 개똥 녹음도 다 들립니다. | ||
듣다보면 익숙해지지만, 불륨을 낮춰서 듣는걸로 퉁 칩니다. 오픈형보다는 차라리 커널이 귀 덜 다치는 듯. | ||
조악한 음반들을 가려내서 간추리고 무손실 파일[wav/flac]로 리핑을 한 후에 제 나름대로 보정 작업을 거칩니다. 그 이후에 손실 파일[mp3/wma]로 재리핑해서 아이팟/휴대전화로 듣거나, 공시디에 다시 넣어서 듣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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