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내한 때 13년 17년도 가보았고

메탈리카를 골수팬처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공부하는 기간도 내년이 끝이고, 남은 인생에서유튜브에서 해외 라이브 영상 속 처럼 거대한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메탈을 들을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 싶어서 질렀습니다

오프닝 밴드 라인업이 화려하긴 하지만 architects 와 FFDP 중 아키텍츠만 관심있어 1일권이 있으면 1일 만 가려했는데

1일권은 23년 1월에나 남은 잔여좌석으로 풀리고 1일권 두장의 가격이 양일권 보다 더 비싸다고 하여 언제 또 볼 밴드 들일까 싶어서

양일권 1등석 자리인 caree d or - 금색네모 공간좌석 으로 예매했습니다

결제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지만 언제 다시 이런 경험할 까 싶어 잘 다녀오렵니다 :)

와중에 12월 bleed from wihtin 파리 공연 예매를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 예약하려고 보니 매진이네요 .. 파리 가는 비행기편을 사두었건만...
해외는 공연 값이 많이 싸서 bleed from wihtin 도 스탠딩 17유로 - 약 2만5천원 선 이고
대부분의 밴드가 3-5만원 사이, 여러분들이 이름 알만한 밴드 들이 어느정도 규모있는 공연장 빌려도 대부분 5-7만 // 정도 였어서 , 브링미더 호라이즌을 제니스 파리 공연장에서 약 6만원선으로 관람한 기억이,

메탈리카도 양일권에 한 25만원 전후가 아닐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조금더 비싸네요 위치가 좋아서 인지 ..

곡 수는 양일 합쳐서 한 35곡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랜만에 대형 공연장에서 메탈 사운드 들을 생각하니 좋네요.

 

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