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뱅뱅

Date :  2012-04-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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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메킹은 이제 맨날 들어오는 사이트가 되버렸네요...

문제는 항상 내한공연 끝나고 뒷북치는 제 음악성향이 되겠죠.

얼마전에도 주다스 프리스트는 하드락 그룹아냐? 옛날 그룹이잖아...그랬는데...

제가 메탈리카 이후 음악만 듣고 그랬는데,,,얼마전에 20대 초반인가 암튼 그분이 주다스 공연후기 자세히 남기고

이렇게 대단한 그룹이었나? 하고 앨범을 듣는데...오매~ 졸라 괜찮네요...

왜 일반인들이 넘 떠들며는 웬지 더 싫어서 안듣게 돼는 경향이 있는데...

예를 들면,,,고음만 너무 중요시 되는 보컬이랄까...

헤비메탈은 한때 어릴때 치기로 듣는 음악이라는 일반인의 편견

옆에 가요만 듣는 회사동료가 있는데 주다스 페인킬러 들려주니까 오~ 괜찮네 이러는 겁니다...우훗~

레드제플린도 이거 괜히 넘 평점이 높은거 아냐? 그랬는데....

복잡하고 시끄러운 메탈만 듣다가 한번 틀어봤는데...이런 졸라 괜찮네요....허걱~

여지껏 우물안 개구리처럼 넘 식견이 작았던거 같네요ㅋ

요즘 회사사정상 시간이 좀 나는 편이라 짬짬이 듣는데~

메킹 리뷰나 평점 보면서 음악듣는데...왜 예전 들어봤던  음악도 이렇게 새롭게 들리는지 ㅡ.ㅡ;

마스토돈도 회사에서 그냥 무료해서  2,3번 들어봤는데,,,,이런,,, 이건 쩌는 음악이네요...

이런 음악이 빌보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수  있구나 놀라움을 느끼면서....

그냥 술먹다 씨부려 봤습니다 ㅋㅋ

임튼 메킹에서 좋은 음악 많이 접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