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를 보면서

싸이코 새끼죠. 근데 노르웨이 상당히 평화로운 나라로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군요.

어딜가나 저런 파는 꼭 있죠. 우리나라도 극우파들 있은거 처럼 말이죠.

외국에서 살다보면서 제일 느낀게 0.001 퍼센트가 한 짓을 그의 전부로 판단하지 말라는거였습니다.
노르웨이에도 저런사람이 있는 반면에 착한 사람들도 많겠죠.
그리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RIP

수십년 공들인 국가 이미지가 소수의 병신때문에 한순간이네요.

그닌깐요 노르웨이는 재범률 거의 영프로에 육박하는 평화로운 나라였는데,,,, 한두명도아니고 백명이사상하다니 ㅠㅠㅠ 제일좋아하는나라에서 이런일이터지니 마음아프네요 ㅠ

그 노르웨이 테러범을 포함해 러시아의 스킨헤드들 그리고 인종 차별주의자들....
다 구시대의 망령들이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저의 느낌입니다. '끔찍하고 허망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NSBM하는 넘들은 솔직히 머리가 돌은거 같습니다. 버줌은 음악적으로 좋다지만 인간으로 본다면 병자로 생각됩니다. 노르웨이 그 미친놈도 병자인거 같고요. 아무튼 뭐든지 극단적으로 쓰이면 피를 보게 되있습니다. 기독교 사상이랑 민족주의도 나쁜 건 아닌데, 극단적인 기독교 근본주의와 배타적 극우주의로 쓰이니까 병자된거죠. 노르웨이의 무방비 이민정책에 대해서 극우파의 불만이 누적된것도 한 원인인 듯 하네요. 우리나라도 저런 사건 안나게 이민정책에 대한 편견극복이나 문제점에 대한 대안 좀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버줌은 딱 음악만들었을때 정말 뛰어나다 생각들지만 인간쓰레기 극우파라는 사실은 지울수가없는듯(지금은어떻든간에) 심지어 이미 10대때 베르겐에서 스킨헤드조직들과 교류했으니 말 다했죠. 글쓴님말맞따라 버줌이 이번사건에대해 뭘 느꼈을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젊었을때 행했던 교회방화등 사회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쨋든 가장 좋아하는나라 노르웨이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니 정말 마음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