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시대 유물
좀 과장되게 이야기했는데 90년대 출간된 팝 아티스트 사전입니다.
1992년에 EMI 레코드사에서 발간된 EMI 소속 가수와 아티스트 목록및 카탈로그.
내용을 보니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자부하는 저도 모르는 가수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하긴 이당시에는 팝이 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었을 시기였죠. 그런만큼 좋은 가수, 밴드들이 수없이 이 당시에 소개되었습니다.
하긴 이당시에는 팝이 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었을 시기였죠. 그런만큼 좋은 가수, 밴드들이 수없이 이 당시에 소개되었습니다.
당시 4천원이면 잡지 한권 가격정도? 충실한 내용에 비해 그리 비싼가격은 아니었던듯합니다.
물론 컬러 페이지가 거의 없으니 그 가격이 따지고 보면 싼 가격도 아니겠군요.
물론 컬러 페이지가 거의 없으니 그 가격이 따지고 보면 싼 가격도 아니겠군요.
팝아티스트 소사전 본서는 위의 서적과 거의 같은 내용의 책입니다. 본서는 제가 중학교 재학시절에도 있었던 책입니다.
팝아티스트 소사전과 대사전 두가지로 구분해서 발간되었는데 본서는 1993년에 내용이 일부 추가되어 재판된 책인듯합니다.
팝아티스트 소사전과 대사전 두가지로 구분해서 발간되었는데 본서는 1993년에 내용이 일부 추가되어 재판된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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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책이라 엄청 귀하게 보이는 유물 같아요 ㅋㅋ | ||
중고서적 파는곳에 가서 찾아보면 아직 있을수도 있어요.^^ | |||
저도 옛날에 이런 아티스트 사전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뭐ㅠㅠ 저도 로큰롤프님 처럼 다 잘보관해 둘걸 그랬습니다... | ||
한편으로는 이사갈때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이사할때 책, 음반 때문에 정말 너무 힘이 들었어요. | |||
지금 읽으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 듯하네요 ^^ | ||
요즘과는 트렌드가 다르니 요즘 세대는 봐도 잘 모를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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