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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4 TheBerzerker
Date :  2008-05-09 20:02
Hits :  7810

결국 광우병은 어떻게 되는거죠

후아 잘할줄 알고 뽑았더니 이게 왠 봉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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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5 김한별     2008-05-09 20:12
명박이 뽑으셧나요..ㅡ.ㅠ
level 14 TheBerzerker     2008-05-09 20:17
아 전 아니고 저희 부모님이..
level 14 TheBerzerker     2008-05-09 20:17
전 아직 미소년;
level 11 로렐라이     2008-05-09 20:30
ㄴ그냥 소년도 아닌 미소년이신가요?ㄷㄷㄷㄷㄷ
level 14 TheBerzerker     2008-05-09 20:32
그냥농담..
level 7 Charisma     2008-05-10 00:55
이거 이러다 언젠가 청계광장에서 소주병이라도 들고 메킹 정모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지...ㅋㅋ
level 5 Metalloll     2008-05-10 01:54
... 저는 오직 향후 몇십년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10~20대가 기성세대가 될 날 말이죠..
그때 되면 정말 많이 바뀔것 같아요.. 조중동도 사라지고 말이죠.
level 11 DJ-Arin     2008-05-10 08:12
전 처음부터 이럴 줄 알고 명박이 안 뽑았는데 봉변이..ㅡㅠ
level 13 Burzum     2008-05-10 10:55
군인들 걱정 됩니다 제가 병장이였던 2004년인가에도 광우병과 관련해서 소고기 엄청 나왔는데 ㅋㅋㅋ 저야 짬되서 소고기 안먹었는데 지금도 그럴지는 몰라도 짬 안되면 먹어야겠죠 --;;;
level 13 Burzum     2008-05-10 10:58
그러고 보니 제 군생활에는 구제역 조류독감 광우병 3개가 다 있었군요 ㅋㅋ
조류독감때 안습이였죠 .. 점심 백숙에 저녁 닭튀김 ㅠㅠ
level 14 TheBerzerker     2008-05-10 11:08
군대 참 몹쓸곳이네요 =_=;
level 2 sisyphus     2008-05-10 15:44
저도 20대지만 지금 20대에는 큰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정치 성향이 50대랑 유사하다는데 말 다했죠 ㅡ.ㅡ;; 다만, 오히려 지금 10대에게는 새로운 기대를 걸어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한 가지 이슈를 가지고 뭉쳐 본 경험이 앞으로도 자산이 되겠죠.....
level 11 DJ-Arin     2008-05-10 23:21
저도 제 주변에 아무 생각 없이 2MB지지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원래 자신의 이익 코드가 2MB와 맞는 친구들이야 뭐 애당초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어서 냅뒀고 그렇지 않으면서 별 생각 없이 지지하는 친구들은 여러가지로 설득시켜서 몇 명 구제(?)하긴 했는데.. 사실 그보다도 근본적인 문제가, 다들 정치에 관심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더군요. -_-
level 2 sisyphus     2008-05-12 19:32
생활보수라고... 이런 것도 일본 따라가는가 봅니다. 일본이 지금처럼 대책없는 우경화가 된 것도 젊은 층들이 정치에 아무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죠. 무지와 기억상실증은 수구의 자양분이라고 하니까요..... 정치에 관심없는 층들이 결국 생활보수가 되어 지금의 일본 꼴통들을(의식은 안하지만 결과적으로)지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ㅇㅇ
level 11 DJ-Arin     2008-05-13 14:24
생활보수라..정확하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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