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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y Misery Review

The Wake - Ode to My Misery
Band
Albumpreview 

Ode to My Misery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Spikefarm Records
Length41:57
Ranked#106 for 2003 , #3,477 all-time
Album rating :  86.1 / 100
Votes :  9  (1 review)
Reviewer :  level 9         Rating :  86 / 100
Children of Bodom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자국인 핀란드에서 아류밴드가 대거 양성되던 2003년, 그때 홀연히 나타나 Children of Bodom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멜로딕 데스 메탈을 연주하던 밴드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The Wake이다.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의 경계를 마구 넘나드는 보컬, 위협적이면서도 멜로딕함을 놓치지않는 환상적인 트윈기타 플레이, 그리고 그 멜로디의 부족한 부분을 뒷받침해 주는 베이스와 테크니컬한 드럼은 Children of Bodom식 사운드에 질려가던 멜데스 팬들을 한번에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이고도 한줄기 빛같은 조합이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마자 달려주는 Murder One 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쉴 틈을 주지 않고 쭉 달려주는데, 이것이 그냥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속도와 멜로디의 비중을 잘 조절해가면서 청자가 듣다 지치지 않도록 잘 컨트롤한다. 특히 이러한 요소는 4번 트랙인 Deep Silent Dead와 7번 트랙인 Failed Generation에서 잘 나타나는데, Deep Silent Dead는 분명 달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도 고요함으로 압박을 가해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이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동시에 최고의 킬링트랙인 Failed Generation은 인트로에서 미치도록 서정적인 멜로디를 잠시 맛보여준뒤 다시 위협적이고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는 기타리프로 변하다가 다시 서정적인 멜로디를 들려주고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나머지 곡들 역시 거의 이렇게 조절해주는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듣다 보면 알겠지만 보컬,기타,베이스,드럼의 비중이 너무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잘 조절 해주기까지 하는 노력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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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Murder One03:49-0
2.Darkness of Mine03:37-0
3.Souls Encounter05:16-0
4.Deep Silent Dead05:18-0
5.Forever Nothing03:51-0
6.Befouled Galaxy03:34-0
7.Failed Generation03:46-0
8.The Neverending03:55-0
9.Like A Fallen Angel04:11-0
10.Whenever I Suffer04:37-0

Line-up (members)

  • Wellu Helenius : Drums
  • Sakari Lempinen : Guitar
  • Kaj Michelsson : Vocals
  • Markus Ahlroth : Guitar
  • Juho Manninen : Bass
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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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Sep 6, 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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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y Misery
▶  Ode to My Misery Review (2003)
level 9 Wait   86/100
Sep 6, 2010       Like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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