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illi / Lione Rhapsody 소식.
When it comes to symphonic metal, there no way around that vocalist Fabio Lione, multi-instrumentalist and composer Luca Turilli and their bandmates in RHAPSODY, helped create and define this genre over the last 25 years.
Now three years after the release of their latest album “Zero Gravity” as Turilli/Lione RHAPSODY, they will close this chapter of their career for good. Prior to closing it, the band will do their final tour in Latin America, and they will celebrate performing a “Greatest Hits” set every night including the band’s hits and fan favourites.
영어가 많이 모자라지만 Greatest Hits도 매 공연 플레이한다고 하니
아마 투릴리오네 랩소디로써 마지막 투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영어에 능하신 분이 반전내용이라도 가져다주시면 좋겠네요.
Farewell 투어가 맞는데 예전 랩소디 시절을 완전히 정리한다는건지 아니면 리오네/투릴리 활동을 정리하는건지는 헷갈리는군요. 두 사람의 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계속 이 체제로 작품활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 ||
저번 내한때도 페어웰 아니었던가요? 랩소디가 여러개라 햇갈리네요 | ||
리오네 투릴리의 랩소디는 이제 끝이네요. 작별 투어를 한다고 하네요 | ||
글만 봐서는 무지 애매하게 써놨네요. 언뜻 보면 투릴리/리오네 랩소디를 이제 접는다는 것도 같은데 문장을 뜯어보면 '제로 그래비티 앨범'과 관련한 활동과 투어를 이제 정리하고 새로운 앨범 작업 등을 시작하겠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틀리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저렇게 써놓은 것인지. "그들의 커리어에서의 이 챕터를 영구하게 닫는다"라는 말에서 그 챕터라는 것이 밴드 자체인지 그 앨범 활동인지.. 영구하게 닫는다는 표현이 너무 강해서 일부러 팬들에게 헷갈리게 저 표현을 쓴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 ||
저도 처음엔 얼핏 Zero Gravity 앨범활동의 종지부를 찍는 투어정도 생각했는데 '투릴리오네 랩소디'명의로써는 앨범 한장밖에 없는 밴드가 Greatest Hits를 어디서 꺼내올것이며(물론 구 랩소디겠지만요) 첫 문단이 그저 앨범 챕터 하나를 닫는 안내문에 들어갈만한 내용은 아닌듯 싶어 결국 '투릴리오네 랩소디'로써의 커리어 종료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Farewell할거면 월드투어 한번 더 돌려주지 밀리고 밀린 남미로만 끝내는것도 좀 그렇네요. | ||
비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페어웰 투어만 벌써 몇번째냐며 월드투어까지 하면 또 돈 땡기려고 하냐 비아냥 올라올것 같아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 |||
그것도 충분히 그렇겠네요.. | |||
파비오는 기존 랩소디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 다시 복귀했으면 하네요. | ||
이 부분에 대해서 루카 투릴리 인스타에서 루카가 남긴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ikhqgfDYRl/?igshid=YmMyMTA2M2Y= '투릴리/리오네 랩소디'라는 밴드명은 이번 남미투어로 끝이 맞고, 향후 활동 재개할 시에는 예전 계획대로 Zero Gravity로 활동할거라고 하네요.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인데, 프로모션적인 이유로 '랩소디'라는 이름을 채택했고 멤버들도 올드 랩소디 시절 그대로다 보니 예전 랩소디 노래를 공연에서 듣길 기대하고 예전 올드 스타일 앨범을 계속 만들어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진짜 랩소디란 이름을 정말 영원히 보내주고, 이후 영중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는 19년에 발매된 영중력 앨범과 이후 나올 신보만으로 공연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 ||
이전에 얼핏 '원래 하려던 이름이 Zero Gravity였다'고 본거같은데 그대로 돌아가는군요. 커리어/챕터를 영원히 닫는다는 의미가 '랩소디' 브랜드를 이제 놓아주고 영중력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활동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네요. 한시름 놓은 것 같습니다. | |||
역시! 다행입니다. | |||
반가운 소식이네요. Zero gravity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이 조합이 이어지길 바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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