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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10-22 15:59
Hits :  830

CONCEPTION 도 상당합니다.

노르웨이 출신 파워/프로그레시브 메탈 Conception.
카멜롯의 보컬 로이 칸이 있었던 그룹..

기타리스트 토레 오쯔비의 진폭이 큰 기타와 신비스러운 톤의 로이 칸이 대활약 하는..
여타 파워메탈과는 궤를 달리하는..

In Your Multitude (1995) 앨범 진정 멋지네요.

under a mourning star, missionary man, retrospect, a million gods, solar serpent, in your multitude 가 활약.

7번 트랙 'some wounds' 가 특히 좋았습니다.
베이스 솔로에 이은 파워 드럼..
신비스러운 진행의 키보드 사운드 중반부 토레의 기타 솔로가 압권입니다.
역시 로이 칸의 특유의 보이스는 정말.. ㄷㄷ
이런류의 파워메탈은 나중에야 비로소 진가를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3hdUEYVPFdw?si=e7cvfrAPAkyG8U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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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8 쓰레숄드     2023-10-22 16:08
이 앨범도 무척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4집 Flow 앨범을 더 높이 쳐주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컨셉션 해체 이후에 기타리스트 토레 오츠비가 요른 란데와 결성한 Ark도 엄청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10-22 16:20
역스 쓰레숄드님은 파워, 프로그레시브쪽 좋아하시네요~ 상대적으로 메킹에서 덜 알려진것 같아서요..
level 9 sierrahotel     2023-10-22 21:50
컨셉션 예전에 서울음반에서 라이센스 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도 몇 장 갖고 있습니다만 들은지 오래 되어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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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
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
fosel 2024-05-19 00:30
냉삼은 사랑입니다. ㅎㅎ
앤더스 2024-05-13 16:24
하루만 버티면 공휴일이네요~
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비 비 비 무슨 3연벙도 아니고....
am55t 2024-05-03 13:12
김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