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는 진짜 싫지만...
요새 음악 듣는게 조금씩 바뀐것이 느껴집니다.
언제까지나 하드락과 메탈과 아트락과 블루지한 음악만 끼고 살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그렇게 싫어하던 스매슁펌킨즈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하곤 놀랐습니다.
뭐 아직도 그다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옛날보단 많이 희석되었군요.
벌써 나이가 들었다는건 아닐텐데 -_=a
하여간 대세에 밀려가나봅니다.
이거 참 은근히 씁쓸하군요. 난 언제나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었는데-.
SilentScream 2005-12-21 19:24 | ||
씁슬하실 필요는 없으실꺼 같습니다만....^^ | ||
†BrutalismΨ 2005-12-21 20:42 | ||
씁쓸하실 필요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메틀코어니 하드코어니 질색하다 요즘 조금씩 맛들이구 있는데요 뭘^^;; | ||
루시엘 2005-12-21 22:08 | ||
음악을 듣는 영역이 넓어지셨네요^^ | ||
이준기 2005-12-22 12:24 | ||
축하합니다^^* | ||
샤방Savatage 2005-12-22 15:05 | ||
제가 원치 않는데 저자신이 변하는게 씁슬한거 같습니다. 꼭 대세에 밀려가는것 같아서요. | ||
Kld Rock 2005-12-22 18:29 | ||
정체성을 찾으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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