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진에 적혀 있듯 스웨덴 팔룬에서 8월 15일부터 18일 4일 간 하는 겁니다.
제 친구랑 제가 신청했다가 둘 다 안갈거라 아마 두명 대타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먹을 거랑 캠프사이트는 제공해주는데 텐트나 침낭은 안 제공해주기 때문에 따로 챙겨가셔야 하고
엔트랜스에서 표 보고 이런 걸로 지원했었습니다.
라인업 너무 멋진데 스웨덴까지 저거 봉사하러 가는건 절대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셔서..
대타로 갈 수 있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혹시라도 갈 의향 있으신 분 계시면
메일로 여쭤볼 거고 제 생각엔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밴드가 사바톤 파워울프에 오덴 오건도 좋아서 정말 꼭 가려고 했으나
솔직히 말하면 봉사하느라 공연도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제가 된 걸 보아하면 그냥 팬심을 이용한 노동착취라 지원자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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