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eafheaven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54번인데 줄서기 귀찮아서 그냥 제일 늦게 입장했었습니다
7시가 넘어서 여유롭게 들어가니 이미 첫곡이 시작하고 있었어요
초반에는 아주 약간 심심한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마덕의 여파때문이었을까요 . . .
하지만 보면볼수록 점점 빠져들고
관객들과 함께 코러스 떼창할때는 격하게 감동적이더군요
공연이 끝날때쯤 되니깐 굉장한 공연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셋리스트도 8곡이나 해줘서 고마웠고
개인적으로 보컬이 진짜 격하게 멋있었고
드러머의 블러스트 난타도 정말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베이시스트는 뭔가 블랙달리아머더 드러머 형이랑 닮은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사운드에 대해서는 각자 있었던 위치에 따라 좋았다! 나쁘다! 는 말이 있던데
제가 있던 왼쪽 맨뒤는 사운드가 좋았던것같습니다
속으로 계속 소리 좋네! 하면서 공연 봤거든요!
무튼 이렇게 객석이 꽉찬 공연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오신 휘루(로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_^
7시가 넘어서 여유롭게 들어가니 이미 첫곡이 시작하고 있었어요
초반에는 아주 약간 심심한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마덕의 여파때문이었을까요 . . .
하지만 보면볼수록 점점 빠져들고
관객들과 함께 코러스 떼창할때는 격하게 감동적이더군요
공연이 끝날때쯤 되니깐 굉장한 공연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셋리스트도 8곡이나 해줘서 고마웠고
개인적으로 보컬이 진짜 격하게 멋있었고
드러머의 블러스트 난타도 정말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베이시스트는 뭔가 블랙달리아머더 드러머 형이랑 닮은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사운드에 대해서는 각자 있었던 위치에 따라 좋았다! 나쁘다! 는 말이 있던데
제가 있던 왼쪽 맨뒤는 사운드가 좋았던것같습니다
속으로 계속 소리 좋네! 하면서 공연 봤거든요!
무튼 이렇게 객석이 꽉찬 공연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오신 휘루(로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_^
보컬 진짜 잘생겼더군요 눈이 부리부리 한게ㅋㅋㅋㅋ 헤어 스타일은 살짝 놀랬습니다 원래 그런머리가 아니고 깔끔한 머리였는데ㅋㅋ 음향은 언데스테이지에서 보고온 사람들 항상 말이 좀 나온다네요 저는 중간쯤에서 봤는데 솔직히 좋진 않았어요 아무튼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
보컬 잘생기고 멘트할때 개간지나고 젖은머리로 풍차도 잘돌리고 무대매너도 작살나고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너무 멋있었어요 | |||
저는 갠적으로 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네요 왼쪽편에서 들었는데 ... 클럽에서 무지막지하게 소리만 올려서 다 깨져서 들리는것보단 감지덕지 하며 들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보던 공연보다는 한참 떨어지지만요...(일본이 사운드는 정말 잘 잡더라구요...) | ||
제가 있던 자리도 소리 좋았어요! 저도 왼쪽이었고 맨뒤요 ㅎㅎㅎ | |||
저도 반가웠습니다 ㅎㅎ 대부분 만족스러웠지만 사운드 밸런스가 좀 엉망이라 과격한 곡이 나올 쯤에는 악기 파트마다 구분이 잘 안 갈때가 있어서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들었던 것 같네요. | ||
저는 생각보다 엄청 사운드도 괜찮긴 했고 여러모로 즐거운 공연 이었습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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