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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 좀비청년
Date :  2012-08-25 11:15
Hits :  3894

뭔가 요즘은 메탈 대신에


바흐나 마드리갈 같은걸 하루 종일 듣고 있을때가 많아졌습니다.

아니면 올드락이나요 

메..메탈에 질렸나. 싶기도 한데 그건 아닌것 같고 나이가 드니 잠깐 조용한게 필요해졌나 봅니다.

그림도 안되고 허리도 아프고 


그림은 얼마전에 다 그리고 대차게 까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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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메탈러버     2012-08-26 03:16
헬로윈의 앤디데리스가 "오직 메탈만 듣건, 이것저것 듣건 어느쪽도 잘못한게 아니다. 그냥 취향이니까" 라고 했었는데 단순하지만 공감 가는 이야기였어요. 그림은 내가 볼줄 몰라서 잘한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level 2 좀비청년     2012-08-26 22:50
그림은 뭐 그냥 그런 그림입니다.

그리고 원체 평소에도 잡식으로 듣던게 버릇이라서요 요즘 그래서 올드락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다 들어보는중입니다. 나름 많이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모르는 사이 ㅎㅎ
level 11 레몬갓     2012-08-26 18:27
전에 어떤 라디오의 디제이분께서 '취향은 돌고 도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듣다보면 지겨워 질때도 있고 그래서 다른 쪽으로 방향전환을 한다고 해서 버린다는 것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잠시 다른 것을 듣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었을때 더욱 더 좋게 들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
level 2 좀비청년     2012-08-26 22:51
네 요즘 새삼스럽게 딥퍼플과 그랜드펑크레일로드 같은 올드락에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있네요. 고전의 향취라 이러다가 끌리는 기타리프가 머릿속에 하나 떠 오르면 다시 디깅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
level 6 ute     2012-08-26 21:46
저도 요즘에는 클래식이나 달달한 팝음악을 많이 듣게되더라구요
그보다 그림 인상이 강렬한게 익숙하다 싶더니 카단갤러셨군요 ㅋ 반갑습니다
level 2 좀비청년     2012-08-26 22:52
달달한 음악은 아직도 잘 못 듣기는 하겠고 ^^;; 어떤 지점에서 메탈과 같은 연장선상의 다른 장르들을 들어보고 있는것 같아요. 카단갤 ㅋㅋ 반갑습니다.
level 13 내일부터     2012-08-28 00:55
작년까지만해도 저는 제가 달달한 기타팝이나 발라드를 듣게될꺼라곤 상상도못했습니다 ㅋㅋ 영원히 메탈만 들을줄 알았건만...확실히 나이가 드니 편한게 땡기네요 ㅋㅋ
level 2 좀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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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
fosel 2024-05-19 00:30
냉삼은 사랑입니다. ㅎㅎ
앤더스 2024-05-13 16:24
하루만 버티면 공휴일이네요~
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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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2024-05-03 13:12
김재하 !
차무결 2024-05-02 20:44
우종선 !
jun163516 2024-05-01 23:15
메 써 드 !
서태지 2024-04-22 10:09
4월20일 메써드 수원공연 최고였음돠 lml
서태지 2024-04-19 08:33
fosel / 불변의 진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