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어터 내한 갔다 오신 분들;;

담부터 멜론악스홀 공연은 지정석으로 가야겠네요.
스탠딩 맨앞에 있었지만 지정석으로 예매할껄 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더라구요
근데 제가 몇번 지정석쪽을 봤는데 진짜 조용하게 관람만 하시더라구요 ㅎㅎ
스탠딩은 오늘 분위기 쩔었습니다 ㅎㅎ 솔로까지 떼창으로 커버하는 관객들 ㅎㅎ

역시 드림 시어터,, 라브리에 컨디션은 괞찬았나요??

네 라브리에 잘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이번 공연 관객들 호응이 장난아니었던.. 한국의 힘인가요 ㅋㅋ

셋리스트는.. 모르는 곡이 많아서 악숭서 퍼왔습니다 ㅋ

1. Constant Motion
2. Never Enough
3. Surrounded
4. The Dark Eternal Night
5. Keyboard Solo
6. Lines In The Sand
7. Forsaken
8. The Ministry Of Lost Souls

(intermission)

9. In The Presence Of Enemies
10. Home
11. Misunderstood
12. Take The Time
13. Encore : Schmedley Wiclox
i. Trial Of Tears
ii. Finally Free
iii. Learning To Live
iv. In The Name Of God
v. Octavarium

헉 2부공연 장난 아니었을듯... 인더프린센스옵 에너미에다 옥타바리움

공연 짱이었음..ㅋㅋㅋ
오늘은 뭐니뭐니해도 포트노이가 정말 멋있었음..
조단 너무 귀여웠고..ㅋㅋㅋㅋ

Forsaken,Home도 정말 때창 장난아니었지만 Take The Time가 짱이었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In The Name Of God 해서 너무 좋았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