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likes
Europe – Out of This World (1988)
Format : Vinyl
기타가 KEE로 바뀌었지만 조이의 입김이 큰 그룹이라 밴드전체적인 색깔은 유지되고 있는 앨범. 퐈이널 카운트다운의 파급력엔 밀리지만 듣기 거북한 곡 없이 슬로우/미드 템포곡들이 많은 작품. 마지막곡 투마로우는 또 하나의 명발라드곡.
February 12, 2022
15 likes
Europe – The Final Countdown (1986)
Format : Vinyl
조이 템페스트의 묵직하지만 맑은 고음톤과 완숙단계에 접어든 멤버들의 연주, 사운드 메이킹까지 고점에 이른 앨범인 듯. 팝롹의 정점을 찍은 퐈이널 카운트다운, 발라드 캐리, 비트감 터지는 체로키를 품고 있는 상업앨범의 거의 본좌수준.
유럽은 본 앨범에 밴드의 특징이 많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초기 4장을 끝으로 이후 앨범은 구매하지 못했어요. 정작 메킹의 리스트에선 '프리즈너~' 앨범이 rate가 제일 높아 늦게나마 추가 구매욕 땡겨주네요.ㅎㅎ
February 14, 2022
February 12, 2022
14 likes
Europe – Wings of Tomorrow (1984)
Format : Vinyl
초딩(국민학교)시절 라디오에서 들렸던 open your heart의 멜로디는 이미 이 바닥으로 한걸음 내딛게 해줬던 인생곡중 한곡. 존노럼의 기타가 이 앨범에서 완성단계에 이른듯 불을 뿜는것 같다. 70년대 아바와 80년대 유럽을 비롯한 유수의 메탈러들로 스웨덴은 요즘의 K-pop과 같은 열기를 20년넘게 유지한 것 같음.
February 12, 2022
14 likes
Format : Vinyl
조이와 존의 화학적결합이 빛을 발하기 전의 풋풋함. 풋사과가 텁텁하고 신맛이 나지만 신선한 건 사실.
February 12, 20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