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txi's profile
| Username |
huitxi (number: 2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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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Nick) |
huit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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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erage of Ratings |
92 (5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February 1, 2026 21:39 |
Last Login |
February 5, 2026 00:31 |
| Point |
808 |
Posts / Comments |
7 / 1 |
| Login Days / Hits |
4 / 5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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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r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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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Decalius | Depressive Black Metal | United States | 1 | 0 | Feb 3, 2026 |
Bathory –
Bathory (1984) |
85/100 Feb 4, 2026 |

이 앨범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칠판 긁는 소리가 많이 나서 종종 귀가 아프다. 노래들은 꽤 거칠고 좋다. 이후의 블랙메탈에도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한다. Venom과는 다른 것 같다. Venom은 아직 블랙메탈과는 사운드가 많이 달랐던 것 같고 로큰롤적 요소도 있었던 것 같은데(그쪽은 잘 몰라서 그만 말할게요) Bathory가 많이 정립해줘서 이후에 블랙메탈이 나온 것 같다. 바소리와 이 앨범이 없었으면 블랙메탈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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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 |
90/100 Feb 3, 2026 |

나는 이 앨범을 평가할 수 없다. 왜냐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인 것 같다가도 도저히 아틸라의 격렬하게 중얼거리는 듯한 보컬에 적응이 안 된다. 내 보컬리스트 취향은 다크스론, 버줌, 쿼톤처럼 멀리서 갈라지는 소리인 것 같다. 아틸라는 기술력이 있어보이지만 특이하다보니 적응이 안 된다.
유로니무스의 기타는 처음 들었을 때는 100% 내 취향은 아니었고, 트레몰로 기법 등 많은 영역에서 활약한 사람이긴 하지만 여전히 Bathory의 영역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만은 않는다. (Bathory의 셀프 타이틀 앨범의 영향이 보인다.) 그런데 듣다보니까 더 좋아졌다. 바소리보다 더 황량한 느낌이다.
듣다 보면 드럼이 경탄스러운데 댓글 중에서도 이상한 드립들을 재치면 핼해머를 칭찬하는 것들이 많이 보였다.
베이시스트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베이시스트가 기타리스트를 죽였기 때문이다. 바르그... 보컬에 기타에 베이스도 이렇게 멋지게 연주하다니... (뽕이 심하다)
유로니무스 가족들 인터뷰를 나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얘기를 미루어보든 유로니무스의 편이었던 동료들(아틸라나 다른 밴드의 친구들) 말을 들어보든, 열정적이고 호의적인 면도 있었을 것 같다. 특히 그렇게 느꼈던 부분은 유로니무스가 썼다는 편지나 인터뷰들에서 다른 밴드들을 질투하지 않고 진심으로 띄워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르그는 자신을 질투했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있다.
나는 바르그의 음악을 믿는 만큼 바르그의 멍청함도 확실히 알고 있다. 바르그는 자신의 유튜브에 여러가지 영상들을 올렸는데, 한번 보니까 대부분의 영상들이 어떤 듣보잡 저자의 정체모를 짧은 책을 하나 가져와서 아주 중요한 증거라도 되는 양 '이 책에서'라고 갑자기 덧붙이더니, 아메리카인들과 비교해서 스칸디나비아의 게르만인들이 얼마나 우월한 민족인지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데드의 가사를 좋아한다. 보컬리스트로써보다는 작사가로써 더 좋다. 그냥 상상이나 끄적임 같은 느낌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과 세계관이 서정적으로 담겨있는 것 같다. Cursed In Eternity에서 'when your time has come, when you walk down in the land of shadows for eternity'라는 가사와 Life Eternal에서 'How beautiful life is now that my time has come'이 이어지는 것 같은 것도 좋았다.
메이헴 팬 중에서는 '데드가 뭐라고 아직도 왜 그렇게 데드에 집착하냐, 자살해서 그러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나도 데드는 뭔가 마음이 가는 것 같긴 하다. 만난다면 (불가능하지만) 가사를 어떤 식으로 쓰는지 물어보고 싶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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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Filosofem (1996) |
95/100 Feb 3, 2026 |

밑에 별점을 보니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에만 점수를 몰빵해줬던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마지막 노래들은 메탈이라기보다는 엄청나게 반복적인 앰비언트 뮤직이다. varg의 음악 가치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잠들 때나 들을 수 있고, 굳이 클릭해서 듣지는 않는다. 한 곡이라면 존중하겠는데, 25분을 할애해서 저런 음악을 만든 varg의 감성에 공감하기 힘들었다.
dunkulheit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고, 솔직히 과거 낭만주의시대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21세기에 와서 요새는 무슨 음악을 듣는지 궁금해한다면 예시 중 하나로 넣어줘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해봤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varg가 클래식 음악을 알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클래식한 감성이 섞인 이유를 알 것 같다. 앞에 세 곡은 처음에 딱 들어도 리프가 그냥 좋다. 가사도 전작보다 더 서정적이라고 느꼈고 건반도 잘 어우러져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밤에 도로를 질주하면서 숲(사실은 산) 쪽을 바라보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트랙 2, 3도 비슷한 분위기로 좋았다. 95를 준 건 그 25분 짜리가 깎아먹은 것이다.
그리고 DSBM의 시초로도 알려져 있다. 사실 varg는 별로 디프레시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형식에는 확실히 영향을 준 것 같다. 추측이지만 xasthur 같이 유명한 밴드들의 앨범을 들어봐도 건반 사용 같은 것에서 filosofem 영향이 느껴졌다. 이 앨범으로 연구를 한 사람들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고, 애초에 어떤 밴드들은 앨범 커버에서 filosofem을 연상시키더라
하여튼 너무 좋은 앨범이고, bathory가 블랙 계열의 관문을 한 번열었다면(바로 블랙메탈의 시초로 이어지는 메이헴이 바소리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니까) burzum이 그 다음이었던 것 같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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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Burzum (1992) |
100/100 Feb 3, 2026 |

버줌 앨범을 내 귀가 편애해서 어쩔 수 없이 100점을 주기로 했다. 처음 들었을 때 내가 추구했던 블랙메탈의 이상향?을 보는 것 같았다. 거품도 있었지만 확실히 버줌 초기작이 제일 내 취향이다. 리프가 슬프지만 지루하거나 구걸하는 느낌이 아니라 황량하고 비인격적인 느낌이었다. 난 앞에 세 곡을 특히 좋아하지만 이왕이면 끝까지 다 듣는다. 후속작에 비하면 앰비언트적인 요소가 적고 데스/블랙메탈 요소가 더 짙다고 하던데, 사실인 것 같고, 나는 오히려 그래서 덜 지루하고 좋았다. 그리고 추측이지만 Silencer 보컬도 이 앨범의 바르그 목소리에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았다. 그 정도로 늙은 노파가 애 절하게 지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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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ve in Leipzig (1993) [Live] |
90/100 Feb 3, 2026 |

De Mysteriis에서 아틸라 보컬이 좀 개미같아서(Cursed In Eternity나 마지막 타이틀 곡 같은 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Freezing Moon과 Funeral Fog는 좀 연극적이라고 느꼈다), Freezing Moon과 Funeral Fog, Pagan Fears까지 보통 이 버전으로만 듣는다. 음질은 나쁘다고 하는데 난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런데 리프가 뭉게지는 경우가 있고, 유로니무스의 삑사리가 들어가있다. 그리고 핼해머 드럼이 원래보다 더 칭칭대서 조금 더 오컬트하게 느껴졌다. 보컬인 데드의 가사도 좀 뭉게지는데 나는 원래 아틸라 보컬을 엄청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가사는 쓴 사람이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럭저럭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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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omments written by huit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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